10/9 기상청이 발표 “겨울에 걸쳐 라니냐 현상이 계속될 가능성 90%” 올해의 겨울은 눈이 많이 내릴 것 같다!

 

이대로 라니냐 현상이 계속 될 가능성이 크다.

기상청은 10월 9일에 「에르니뇨 감시 속보(No. 337)에 대해 -2020년 9월의 실황과 2020년 10월~2021년 4월의 전망」을 보도 발표.
그 중에서 이렇게 포인트를 나타냈다.

여름부터 라니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겨울에 걸쳐 라니냐 현상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90%)


여름부터 라니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태평양 적도 지역의 중부에서 동부에 보이는 해양 표층의 냉수가 향후 겨울에 걸쳐 유지
되어 동부의 해면 수온이 평년보다 낮은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엘니뇨 예측 모델의 결과도 근거로, 향후 겨울에 걸쳐 라니냐 현상이 계속
될 가능성이 높은(90%)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대기해양부)


라니냐 현상의 겨울은 추워진다

라니냐 현상이란 따뜻한 겨울이라는 영향을 미치는 엘니뇨 현상의 반대다. 동남미 페루 앞바다의 해수면 수온이 평년보다 낮은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기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자 여름은 덥고 겨울은 서고동저의 겨울형 기압 배치가 강해져 기온이 낮아지는 경향이 강해진다. 이른바 '추운 겨울'이 되어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올해 2020~21시즌에 군과 기대가 높아졌다.

 

[blogcard url=https://www.data.jma.go.jp/gmd/cpd/elnino/kanshi_joho/kanshi_joho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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