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매니아에의 길」 ~설상차의 권 ~눈 위에서 “일하는 자동차”에 대해 자세하게 하자 | 후편

이 시리즈는 일본의 스키장을 보다 자세하게, 매니악에게 알기 위한 이것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설해 나가는 것이다. 이번은 「설상차」를 클로즈 업한 「후편」. 전편에서는, 총론으로서 설상 차량의 기본적인 것을 전했지만, 후편에서는 트리비아적인 재료를 소개하자.

Text/미조로기다이스케 Daisuke Mizorogi
편집/STEEP 편집부

INDEX

1. 땅 끝을 달리는 것도 설상차

남극을 달리는 오하라의 설상차

국내 최초의 설상차 개발

오하라 철공소는, 설국인 니가타현 나가오카시에 본사·공장이 있는 노포 메이커(이하:오하라)이다.

이 회사는 리사이클 플랜트 기기, 바이오 가스 발전 설비, 하수 처리 설비 등 다방면에 걸친 제조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설상 차량 제작의 역사도 길다. 특히 설상차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설상차 개발에 성공한 개척자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의 남극 관측대의 사용 차량으로도 채용되고 있다.

계기는, 종전으로부터 얼마 안된 1951(쇼와 26)년에, 「호설지대의 민생 안정을 위해서 눈상차를 개발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당시의 니가타현 지사의 의뢰를 받은 것이었다. 그 시대는 아직 니가타현내의 제설 체제가 갖추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당시의 오하라에는 놀이기구의 노하우가 없었다. 즉 제로로부터의 스타트가 되었다. 부드러운 눈 위를 달리는 설상차에는 가벼움과 동시에 어려운 자연 조건을 견딜 수 있는 견고함이 요구된다. 수작업 상태에서 당시 직원이 먼저 참고로 한 것은 미군 수륙양용차였다고 한다.

시행착오를 반복해 개발 후 4개월 후에 일찍 시작 1호차 '블리키호'가 완성되고 있다. 그러나 거기서부터 고난의 연속이었다. 가장 큰 목이 된 것이 일본 특유의 습기가 있는 눈이다. 구동부나 이대부에 아무래도 눈이 붙어 빙결해 버린다.

이 문제와의 싸움이 4년 가까이 계속되어, 드디어 실용화가 실현. 다리 주위에 금속이 아닌 수지나 고무를 사용하는 등 경량화, 또한 내구성 향상, 눈 부착 방지 등의 개량이 반복되었다. 따라서 오하라의 도전은 열매를 맺고 궤도를 타게 된다.

남극으로

1967(쇼와 42)년, 새로운 전기가 방문한다. 관계 각사와 공동 개발한 소형 설상차가 남극 관측대에 채용되는 것이다. 남극의 가혹한 기상이나 적설에 관한 데이터가 없는 상태에서의 개발이었다.

그런데 남극용 차량 구조에서 특히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깨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딘가가 망가져도 어느 정도는 이동할 수 있는 것, 또, 간단한 기구로 고칠 수 있는 것도 중시된다. 즉, 보다 단순하게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첫 채용 이후 약 반세기 오하라의 설상차는 남극 관측대의 다리 역할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하라는 동시에 매회 유지보수 담당자를 남극에 파견하고 있다. 정확하게는 '국립극지연구소'에 나서 그 직원으로서 관측대원의 일원이 되는 형태다.

후보로 선택되면 '국립극지연구소'에서 훈련을 받고 체력 만들기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고 한다. 현지에서는 어려운 자연 환경 속에서의 활동이 된다. 어디까지나 계속되는 설원을, 눈보라 속에서 하루 종일, 운전하는 일도 있다든가.

쇼와 기지에서 닿는 건강한 소리 · 위 사진의 안쪽쪽에 설상차가 작게 보인다

스키장으로

오하라가 슬로프 정비 차량에 진출한 것은 쇼와 40년대부터. 지금은 국내에서 절반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기까지 되었다. 역시 일본 환경에 적응한 개발이 가능한 것이 국산 메이커의 강점이다. 설국 니가타가 본거지에만 일본의 눈을 알고 있는 것은 물론, 서포트 체제도 만전이다.

최근 주제로는 파크 조성용 기능의 진화가 있다. '00년경에는 아이템에 맞춰 눈을 깎을 뿐이었지만, 지금은 블레이드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크게 함으로써 세세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시행착오, 창의 궁리를 반복해 신뢰성이 높고, 가려운 곳에 손이 닿은 상품을 개발한다. 여기에도 일본의 전형적인 제조의 스타일이 있는 것이다.


2. 아비 고원·예술적인 그루밍 번의 뒷면

더 이상 예술의 영역의 안비의 코듀로이

도호쿠 제일의 빅 겔렌데 아비 고원은 그 압설 사면의 완성도의 높이에 정평이 있다.

코스가 매우 세로인 것이 특징으로, 긴 것은 전체 길이 5km에 이른다. 그런 롱 코스가 완벽하게 압설되어 있는 상태에서 '안비의 코듀로이'는 더 이상 예술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름다움이다.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압설차들.

프리노트의 고성능 모델 "BYSON"을 비롯해 총 9대의 머신이 풀 가동하고 있다. 최신 기종뿐만 아니라 유지 보수를 반복, 오랫동안 소중히 사용되고있는 것도 있다고한다. 안비의 광대한 슬로프 규모를 생각하면, 9대라고 하는 대수는 결코 많지는 않지만, 소수 정예의 스탭(통상 13명)이, 연마한 높은 기술력으로 밤낮, 압설 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 이러한 그루밍 번을 실현했다.

장인이 전통의 기술을 전한다 

작업 시작 시간은 22시.

거기에서 무려 평균 8~9시간을 들여, 즉 밤을 철저한 작업이 이어진다고 한다. 항상 퀄리티 업을 유의하고 있는 안비의 압설 스탭은, 확실히 프로 집단. 미조의 한 개 한 개까지 고집해 작업한다. 기계를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압설을 맡지 않는다. 엄격한 훈련을 받고 지도자에 의해 인정된 오퍼레이터만이 실제 현장 작업에 참여할 수 있다. 따라서 신인 육성도 중요한 테마라고 한다.

설상차의 오퍼레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시즌 초에 안전 강습이나 선배와 동승한 조작 방법의 강의가 반복된다. 여기서 일정 수준에 이르면 선배의 판단으로 1인승차 단계로 진행한다. 그 후도, 무선에 의한 지도가 있거나, 전후에 베테랑이 탄 차량이 붙어 팔로우 하거나, 철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멋진 그루밍번에는 그런 인재육성의 무대 뒤도 있는 것이다.

3. 설상차 네이밍의 이상

자주 보는 새빨간 설상차, 업계에서 큰 점유율을 가진 독일 케슬러사의 '피스텐 부리'의 이름의 유래는, 부리=괴롭힘이라는 의미에서 '산을 괴롭히는 정도 일하는 머신'이다.

피스틴 부리의 점유율의 힘에 패배와 세련된 노선을 달리는 이탈리아의 프리 노트 회사는 역시 설상차의 네이밍도 멋있다.
머신의 특성이나 퍼포먼스의 레벨에 맞추어 절묘한 이름이 붙어 있다.

LEITWOLF/LEITWOLF X

선진 기술을 탑재해 최대 5.05m의 작업폭을 자랑하는 대형 압설차
작업폭: 5.05m
전장: 9.1954m 전고: 3.63m

LEITWOLF 라이트 울프」는 설원을 지배하는 한 마리 늑대, 라는 의미. 작업폭이 5.05m, 프리노트의 설상차 가운데 최고 스펙을 자랑하는 기종다운 네이밍이다. 이 영상을 보면 그 이름의 유래를 납득할 수 있을 것 같다. 프로모션 VP에서 여기까지 할 것인가와 그 조건은 감탄하다.

BYSON/BYSON-X

최대 4.25m의 작업폭을 자랑하는 압설차.
하프 파이프 설영, 슬로프 슬로프 정비에 최적 작업폭: 4.25m
전장: 8.848m 전고: 3.554m

'BYSON 들소'는 들소 버팔로다. 터프함과 파워풀함, 열정을 이미지할 수 있다. 덧붙여서 야규는 유럽인 받는 것이 좋다고 하고, 그 「Red Bull」도 버팔로가 캐릭터가 되고 있다. 이 BYSON은 일본의 스키장에서도 많이 채용되고 있다. 기동력이 높은 중형으로 파이프 조성에서 슬로프 정비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점일 것이다.

HUSKY / HUSKY X / HUSKY T5
슬로프 정비・인원 운반 등의 모든 요구에 대응
작업폭:2.5/2.8/3.1m
전장:8.59m 전고:2.77m

"HUSKY 허스키"는 허스키 개에서 취한 네이밍. 설상을 파워풀하게 러셀하면서 썰매를 당기고, 가볍게 달리고, 소회전의 허스키 개 그대로, 사람을 옮기거나, 멀티인 작업에 대응하는 범용 기종이다. 컴파트먼트를 붙이는 것으로 CAT 스키에도 활용되고 있다. 영상도 꼭 보자.

이 밖에도 'BEAST 짐승'과 'EVEREST 에베레스트' 'TROOPER 기병' 등 성능과 역할, 존재감이 전해지는 네이밍이 늘어선다. 슬로프에서 이러한 머신을 본 것만으로, 확 이름이 나오면, 상당한 설상차 매니아라고 할 수 있다.

4. 설상차의 밤에 시고토만

밤을 철저히 일하다

아비 스키장의 이야기처럼 아침 이치에서 스키장 오픈을 위해 스탭은 밤새도록 작업을 하는 것도 필연이 된다.

오퍼레이터는 밤에 강하지 않으면 힘들다. 이곳은 유명한 ESPN Winter X-Games의 슬로프 스타일 종목의 회장 만들기의 영상. 선수들이 마지막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Red Bull이 스폰서라면 설상차는 BYSON 밖에 없다? !

최고의 퍼포먼스를 낳기 위해, 최고의 컨디션의 무대를 만든다. 선수가 한계를 밀어 싸울 수 있는 것은, 실은 설상차와 스탭의 밤 냄비 일의 선물인 것이다. 이런 무대 뒤도 알아두면 대회를 보는 것이 더 흥미로워지는 것은 아닐까.

5. 설상차로 좋은 디자인상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이 마크. 굿 디자인상을 수상한 설상차도 있다. 오하라 철공소의 최강 모델, 그 이름도 「RAIZIN【뇌도】」다. 2017년에 GOOD DESIGN AWARD를 수상했다.

GOOD DESIGN AWARD 2017 수상 RAIZIN【뇌신】오하라 철공소

https://www.g-mark.org/award/describe/45406

확실히 멋지다.

조작성이 뛰어난 선진적인 조종석 디자인과 작업 상황을 확인하기 쉬운 넓은 유리 영역에서 인테리어 외관 디자인 모두 높은 평가를 얻었다고 한다. 물론 기능면도 평가 대상이다. 저연비, 고출력 등 높은 엔진 성능은 물론, 배출 가스 2014년 규제에 대응하는 환경 성능, 등반 능력을 비롯한 성능은 동사의 중형 모델 사상 최강. 그 압도적인 고성능은 완전히 다른 현행 모델을 능가한다.

RAIZIN의 이름의 유래는, 기동성이 뛰어난 중형기라고 하는 것으로, [번개]는 차량이 번개처럼 기장 기장과 슬로프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이미지, 가는 모습을 이미지해 붙였다고 한다.

이 RAIZIN에 이어, 다음 시즌 새로운 모델 「FUZIN【풍신】」이 데뷔한다고 한다. 어떤 머신인지 지금부터 기다려진다.

6. 설상차량 카테고리에는 또 하나

타이어 대신 크롤러가 장착된 개조차

크롤러를 붙인 개조 설상차

전편에서는, 설상 차량에는 주로 2종류 있다고 했지만, 실은 “제3의 카테고리”라고도 말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일반 자동차 타이어 대신 탈착식 "크롤러"를 장착한 것. 이른바 개조설상차다.

이 타입, 발바닥 이외는 후투의 자동차와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가솔린 엔진으로 움직이고 운전 방법도 똑같다. 그 개조비는 기존 설상차를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 즉, 기술적으로도, 비용적으로도, 개인으로의 소유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이다. 세상에는 부정지 차량의 매니아도 존재하고, 넷의 동영상 사이트에는 그 주행 영상을 올리고 있는 사람도 있다. 또, 그 간편함으로부터 택배 업자나, 슬로프 내에 있는 숙박 시설 등에도 편리하게 되어 있다.

택배 회사의 설국 사양은 친숙합니다.

하이퍼 델타는 개인 장비도 가능

이 탈착식 크롤러를 주력 상품으로 하고 있는 것이, 나가노현에 있는 「노스 웨스트」사. 이 회사는 그 밖에도 수륙양용차와 부정지 휠체어 등 모든 부정지용 차량을 제작, 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노스 웨스트의 탈착식 크롤러 브랜드 「하이퍼 델타」의 상품은, 보통 자동차 면허에서도 운전 가능하게 한 획기적인 것. 눈에 한정되지 않고, 모래지, 농지, 경사지 등 다양한 부정지에서 그 실력을 발휘한다. 그 유닛은, 겨울 사양과 여름 사양이 세트로 판매되어, 공도 사양에도 개조 가능.

하이퍼 델타 V3

하이퍼 델타의 설치에는 차량 본체에도 약간의 개조, 가공이 필요하다. 구조상 적합하기 쉬운 차종과 그렇지 않은 차종은 있다. 예를 들어 '하이퍼 델타 V3'라는 상품에는 도요타의 하이에이스, 미쓰비시의 파제로, 캐러밴, 랭클, 2t 클래스 트럭, 마이크로 버스, 수입 사구 등이 맞고 있다. 다만, 수고를 걸면, 기본적으로는 대부분의 자동차에도 설치된다고 한다.

그런데, 전편·후편과 전달해 온 “설상차”. 눈 위에서 "일하는 자동차"에 대해 조금 자세하게 되면, 이번 시즌은 스키장에서 어떤 설상차가 활약하고 있는지, 꼭 체크해 보자.




전편은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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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Profile] 미조로기 다이스케 Daisuke Mizorogi 

BRAVOSKI 편집부원으로서 20년 이상 스키에 종사한다. 모글의 취재력은 90년대부터 스키장 가이드 분야에서도 경험이 풍부하다. 한편, 서브컬처와 스키를 융합시킨 기존의 스키 잡지에는 없는 격렬한 기획을 많이 만들어 왔다. 현재는 '쇼와문화연구가'라는 직함도 씌우면서 스키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에서 집필과 편집활동을 한다. 야외 세계에서는 가장 실내 위치에, 실내 세계에서는 가장 야외 위치에 입각하고 있다.

https://www.d-mizorogi.com/

<취재·사진 협력>
주식회사 오하라 철공소 , 스노우 시스템즈 주식회사 , 주식회사 노스 웨스트 (50음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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