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요이치 사진전 ~유키모리~ 스키를 신는 것으로 보이는 세계

니세코에 거주하는 스키 사진가 와타나베 요이치의 사진전 「유키모리」가 니가타현 미나미우오누마시, 토미오카 화이트 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드물게 보이는 호설과 함께 전시가 시작된 토미오카 화이트 미술관
미술관의 로비에는 도미오카 소이치로씨의 사진이 장식된다.
와타나베가 강하게 영향을 받은 인물이다

와타나베는 1990년대부터 BRAVOSKI를 비롯한 스키 미디어로 사진을 계속 게재하는 국내를 대표하는 스키 사진가 중 한 명이다.
미끄러지는 것을 라이프 스타일로, 30대는 국내외를 날아다니며 세계의 스키장 주위에 촬영을 계속했다. 피사체는 당시의 장면을 대표하는 미끄럼꾼을 비롯한 같은 스키 동료들. 스키를 신으면 프로도 아마추어도, 어른이든 아이든 모두 동등하게 셔터를 자르는 것이 와타나베의 스타일.

와타나베가 잘라내는 그들의 라이딩 사진은 당시의 파타고니아의 광고나 POWDER MAGAZINE 등의 지면도 장식했다.
또, 촬영한 사진은 잡지에 게재할 뿐만 아니라, 사진집이나 전시를 통해서 콘스탄트에 발표를 계속하고 있다.

왼쪽 "설산을 미끄러지는 사람"표지.
오른쪽) 사사키 다이스케 오스트리아 / 샌안톤 현재를 대표하는 베테랑 프리 스키어, 스노우 보더, 텔레 마크 스키어와 도구 장르를 넘어, "활주자"로 이치즈케, 전세계를 미끄러지는 사진이 게재되고있다
요시코시 일추 핫처 패스/알래스카 사진집 “설산을 미끄러지는 사람” 수록

와타나베는 많은 사진가 중에서도 스키를 조종했다.
스키를 신고 눈산이나 숲 속으로 들어가 촬영을 계속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전세계 스키를 신고 설산에 들어가는 사이에 깨달은 적이 있었다. 세계 스키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장소의 대부분이 바위가 노출된 ‘알파인’인 것이다. 알프스의 산들은 바위가 지배하는 생물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
한편 일본은 삼림으로 둘러싸여 다양한 생물로 넘쳐 서로를 지지해 살고 있다. 그 정신성도 일본인에게 숨쉬고 있는 것이 아닐까. 세계를 돌아온 와타나베이기 때문에 깨달았고, 보인 세계를 사진으로 잘라낸 것이 이번 작품전이다.

일본 특유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이 늘어선
유키모리의 작품 14점이 전시되어 있다
좌벽은 와타나베의 사진, 우벽은 토미오카 소이치로씨의 작품이 전시

“나는 계속 스키를 해 왔고, 전 세계를 미끄러져 작품을 발표해 왔습니다. 스키라고 하면 모두 “기어나 미끄러지는 사람, 멋진 턴이나 점프한 사람” 등에 눈이 가기 쉽습니다만, “미끄러지는 장소 "이 없으면 할 수 없지요. 이번에는 그 주위에 있는 산이나 나무, 자연 등의 놀이 받고 있는 장소에 눈을 돌린 작품이 됩니다"라고 와타나베는 말한다.

와타나베가 산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스키를 하기 때문이다. 거기서 만난 나무나 숲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다. 스키를 하러 가서 만난 풍경이며, 풍경 사진이면서 스키를 하지 않으면 만나는 일이 없는 경치가 많다.

스키 사진이라며 결코 미끄러지는 손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은 아니다. 그 주변이나 미끄러진 후의 슈풀에도, 스키를 둘러싼 모든 환경에 주목해, 아름다움을 느낀 것에 셔터를 끊고 있다.

자연스럽게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은 지금 시작된 것이 아니라 일찍이 촬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현저해지는, 지구 환경이나 자신이 사는 니세코의 개발을 받아, 그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한 점 한 점의 촬영 상황을 설명하는 와타나베

“나는 일관되게 사람과 자연이 공생해 간다는 것을 담고 있습니다. 스키는 카테고리가 많이 있습니다만, 자연 속으로 나눠가는 것에 변함이 없습니다. 미끄러지기 위해 모두, 도구 의 이야기는 하지만, 미끄러지는 장소나 자연의 이야기는 들리지 않습니다.같은 스키라면 더 그러한 이야기를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그것은 누가 하는 것일까요?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지구 환경 문제가 있습니다. 기록적인 호우와 작은 눈 등 분명히 지구와 눈을 감는 자연은 바뀌고 있습니다. 이것을 스키어로, 사진가로서 기록해, 어떻게 마주보고 살고 싶은지, 과제 문제 제기를 해 가고 싶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니세코 지구는 스키 스노보드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부동산이 개발되어 나무가 끊어져 있습니다. 물건이 화려하게 선전되고 있네요. 친밀한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나는 니세코에서 태어나 자란 것은 아니고, 니세코라는 장소를 좋아하고, 스스로 이주해 왔기 때문에, 사람 한배 그렇게 말한 것에 대해 민감합니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파괴되고 있는 것에 대해, 「여러분 함께 생각합시다」라는 메시지군요」

스키를 통해 자연을 찍어 단순한 스포츠 사진이 아닌 세계를 비추는 "유키모리". 설산을 즐기는 우리이기 때문에 자연환경이나 눈과 마주보고 눈 숲을 생각해도 좋을까.

미나미 우오 누마시 토미오카 화이트 미술관

니가타현 미나미우오누마시 가미야쿠시도 142
10:00~17:00
입관료 500엔
사진전은 3월 23일까지
※2월 1일~26일은 미술관 개수 공사를 위해 임시 휴관.
자세한 것은 전람회 특설 사이트를 확인해 주세요.
http://www.6bun.jp/white/

와타나베 요이치
세계의 설산을 여행해 사진을 제작, 발표하는 사진가.
홋카이도 니세코에 살고 스키 사진을 주로 설국의 풍토와 생활을 취재, 촬영을 계속한다.
2015년부터 Stuben Magazine을 발행해, 전세계의 스노컬쳐를 독자적인 시점에서 소개. 2020년 2월, 사진집 「눈 The Essence of the Winter Forest 숲」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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