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백컨트리 | 북위 60도의 산괴로 미끄러지는 캐나다 유콘 준주의 헬리스키

캐나다 북서부, 북위 60도 이북에 알래스카와 국경을 접해 퍼지는 유콘 준주. 일본의 1.3배의 광대한 면적을 가지면서 인구는 약 4만명. 사람보다 곰이나 카리부 등 야생동물 쪽이 압도적으로 많다, 바로 극북의 윌더니스라고 부르기에 어울리는 지역이다.

이번 방문한 것은 이 유콘 준주의 남서부. 태평양을 따라 이어지는 코스트 산맥을 비롯해 세계 유산의 일부가 되는 세인트 엘리어스 산맥 등의 고봉이 이어지는 해안에서 산악지대다. 캐나다 최고봉, 5959m의 마운트 로건으로 이어지는 이 일대는, 다이나믹한 백컨트리 스폿으로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Yukon Heli Skiing」은, 그 산 풍경의 한가운데, 화이트 패스라고 불리는 고개에 베이스를 두고, 바로 종횡무진인 헬리스키 오퍼레이션을 실시하고 있다. 이 유콘에서도 유일하고 게다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헬리스키 회사의 5일간 투어에 참가했다. 그 중 멋진 하루를 소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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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어느 날 유콘헬리스키'

이날도 아침부터 구름 하나 없는 푸른 하늘. 마른 공기를 힘차게 흡입하면 목에 냉기가 찔린다. 오전 8시, 기온은 마이너스 20℃로 조금 춥다. 식사를 마치고 헬리포트로 향하면 햇빛이 강해져 활주 기분이 높아진다.

ACMG(캐나다 산악 가이드 협회) 인정 가이드의 야나기사와 준씨

가이드의 야나기사와 준씨로부터 주의점을 듣고 출발. 소형 헬기 A 스타의 후부 좌석이 게스트석. 안전벨트를 조여 전원이 폭음을 닫는 헤드폰으로 출발. 발 익숙한 첫 번째는 헬리포트에서 5 분 정도의 포인트에서 시작한다. 거대한 빙하가 몇 개나 늘어나는 산들, 그 하나의 정상 능선에 착륙. 재빠르게 내리면서 전원 스키를 바구니에서 내리면 헬기는 즉시 시야에서 사라진다. 헬기가 없어진 정상은 무음. 바람 없이 온화하지만 눈앞에 다가오는 경치는 장대하다.

"그 산 풍경은 이미 알래스카. 옆의 경사는 지난주 처음으로 미끄러졌다. 로케이션이 최고였어" 소유자의 피트가 말한다.

활주 지역은 알래스카와의 경계

오늘도 기분 좋은 활주가 시작된다. 거대한 벽이 양쪽에 다가오는 광대한 그릇을 엄청난 턴으로 미끄러진다. 오늘 손님은 우리를 포함 2 그룹의 총 7 명. 소인원이므로 타인을 신경쓰고 세세하게 턴을 새길 필요는 없다.

경치가 크기 때문에, 가볍게 미끄러지려고 하면서, 모르고 모르게 속도가 증가하고 있다. 며칠 지속된 맑은 날씨와 바람으로 설질은 조이기 기색으로, 빛이 쏟아지는 경사면은 신경을 쓰면 스키가 취해지지만, 북사면이나 그늘은 바삭바삭한 파우더. 변화 있는 사면 각각의 1개가 길기 때문에 다리는 바로 빵빵이 된다.

25도 전후의 미끄러운 경사를 미끄러지면 하부는 평탄한 루트. 멀리 기다리는 헬기까지 천천히 흘린다. 헬기까지 오면 스키를 정리해 기체 옆에 붙은 큰 바구니에 투입, 그리고 다시 주름에 타고 다음 포인트로 향한다는 상태다. 헬기베이스를 출발하여 다음 헬기를 타기까지, 이 사이 약 30분, 짧은 런이라면 20분, 긴 런이라면 50분에 1개를 돌린다. 첫날은 점심을 끼고 7개의 런이었다. 그룹의 기술이 갖추어져 상황이 좋으면 하루 15개 이상도 드물지 않기 때문에 체력 균형은 확실히 생각해 미끄러져야 한다.

아침에만 30도를 넘는 사도가 이어지는 코스, 큰 그릇, 미끄러짐이 위험한 리지, 파우더 전개의 극락 런… 등, 다음부터 다음과 반단이 아닌 포인트에 에스코트된다.

도중 점심은 수프, 샌드위치, 핫 음료, 과일. 헬기가 주기하는 산간의 바닥 부분에서 취한다. 바람이 없는 따뜻한 날이면 산 정상에서 절경을 바라보면서 먹을 수도 있는 것 같다.

오후에도 웅장한 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톱에서 내려진 후, 야나기사와 씨에 이어 전원으로 리듬 잘 트럭을 새긴다. 게다가 헬리콥터를 따라 날아 준 것이 아래의 샷. 아니, 기분 좋다.

평평하게 보이지만, 경사는 25도 이상, 가벼운 눈이 춤 고도차 400m 정도를 단번에 미끄러졌다. 눈앞에 다가오는 뾰족한 산들을 보면서 슬로프와는 전혀 다른 활주감으로 전신이 기뻐하고 있다.

좁은 슛을 공격하는 런이나, 어디까지나 계속되는 롱 코스로의 다리가 없어질 것 같은 정도의 턴 등, 좀처럼 맛볼 수 없는 활주가 계속된다.

하이크에서의 백컨트리 스키라면 하루 1-2개가 겨우. 그것을 걷지 않고 몇 개나 미끄러지는 것은 고맙게 죄송한 복잡한 기쁨이다.

오늘은 8개로 종료. 날씨는 내일도 좋을 것 같다. 아직 미끄러지지만, 투어는 5일간 계속되므로, 체력과도 상담하면서 조정할 필요가 있다. 활주하는 총 표고차는 5일간이라면 20000m를 보증하고 있지만, 이를 넘어버리면 추가 충전도 걸린다. 날씨가 좋다면 그런 것도 고개를 끈다.


헬기 종료 후는 노송 나무로 만든 목욕에 다이브. 스태프가 장작으로 매일 차가운 물을 딱 좋은 물에 끓여준다. 드라이 사우나도 있어 최고다. 3월이 되면 극북에서는 하루에 하루에 날이 길어지고 있다. 태양이 아직 높은 위치에 있는 저녁 맥주를 마시면서 한 때는 견딜 수 없다.

밤에는 보통 메인 캐빈에서 요리사가 만드는 저녁 식사를 즐긴다. 어느 날은 미국 국경을 넘어 알래스카 주 스캐그웨이의 레스토랑에 가게 되었다. 국경을 넘기 때문에 여권은 필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평소보다 시간이 걸렸지만 고속도로를 따라 여권 제어는 문제없이 통과.

1시간 정도에 도착한 스캐그웨이는 여름철은 대형 크루즈선도 들르는 항구마을이다. 100년 이상 전의, 골드 러쉬 시대의 잔잔함이 남는 모습의 거리에서, 미국인 것 같은 햄버거나 스테이크를 받는다.


몇 시간의 미국 여행에서 돌아오면 헬리콥터 바로 위에 거대한 녹색 커튼이 나타났습니다. 오로라다. 어젯밤에 이어지는 현상이지만, 오늘은 녹색의 드레이프가 한층 분명하게 보인다. 이윽고 보라색이나 핑크, 황색이 섞인 빛까지 출현해 게다가 엄청난 기세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사진의 흔들림은 손떨림이 아니라 오로라가 단시간에 크게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모양을 바꾸면서 하늘을 아름답게 가득 채우고, 장대한 쇼는 30분 이상 계속되었다. 기온 마이너스 20도 이하로 손을 내놓을 수 없을 정도로 추웠지만, 올려다보지 못할 수 없는 흥미로운 한 때였다. 럭키, 라고 생각했지만, 유콘에서는, 결코 드문 일이 아니다고 한다. 헬리스키, 미국 관광, 오로라… 꽤 짙은 유콘의 하루가 끝났다.

그건 그렇고, 이번에는 코로나 옥에서의 첫 일본인 손님이라는 것으로, 마지막 날은 우리를 환영하는 파티가 열렸다. 알래스카 킹클럽 마루야키와 현지에 거주하는 일본인 요리사의 초밥, 스테이크 등으로도 만들어졌고, 현지 원주민들도 오셔서 이문화 교류도 할 수 있었다.

결국 5박 6일로 미끄러진 것은 거의 규정치의 고도차 19500m, 30런.
파우더뿐만 아니라 엄청난 눈질도 있었지만 장대한 대자연을 충분히 만끽하는 활주가 되었다. 날씨는 전날 맑고, 2밤의 오로라 감상이라는 덤도 붙었다. 일본에서 8000㎞ 떨어진 대자연 지대에서 만끽한 다이나믹 지나는 헬리스키. 평생 물건의 체험이 된 것은 틀림없다.

STEEP 편집부(Hiroshi Owada/2022.4.13 촬영)

1분 동영상 보고서

유콘헬리스키 여기가 대단해!

1. 프라이빗/세미 프라이빗을 원칙으로 한 1그룹 4명, 최대 2그룹의 초소 인원제

헬기는 에어로스패시얼 AS350, 통칭 에이스터라는 6인승 소형기로, 스키의 경우는 파일럿, 가이드, 게스트 4명으로의 탑승이 기본이 된다. 통상 2그룹에서의 오퍼레이션이 되기 위해, 광대한 사면을 하루 최대 8명의 게스트가 독점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헬리스키에 있어서 그룹분별이라고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자신과 딱 같은 정도의 기술 레벨의 사람들과 함께라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된다. 그 때문에 친구 지인으로 그룹을 짜기 쉬운 인원수(최대 8명)로 짜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타이니 타운에 묵었지만, 요청이 있으면 스캐그웨이의 롯지를 전세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 (추가 요금).

대형 헬기를 사용하는 헬리스키 회사의 경우 게스트는 약 10명, 1대의 헬기를 최대 3그룹으로 돌리기 때문에 그날 선택한 경사면을 30명이 미끄러진다. 이 때문에, 30명이 미끄러질 것 같은 폭이 넓은 사면이나 그릇을 선택할 필요가 있어, 좁은 코스나 게스트가 많으면 내릴 수 없는 리지 등에는 가기 어렵다. 균일한 쇼트턴의 슈풀이 몇개나 겹친 사진은 헬리스키가 소개되는 데서 잘 보지만, 이것은, 엄청난 턴을 하면 다른 미끄러지기에 폐가 걸리기 때문이라는 측면도 있다. 유콘헬리스키의 경우는 '기분이 좋고 엄청난 턴'을 삼가할 수 있다. 소회전이 잘되는 6인승 헬기 때문에, 모험심 넘치는 사면과 대치하는 것도 적지 않은 것이다.

AS350, 통칭 에이스터 6인승

2. 활주 지역을 개발 중. 일반 손님도 퍼스트 디센트의 가능성도

런이라고 불리는 이른바 활주가능 코스는 현재 30정도 준비되어 있다. 이것도 날마다 개발 중이며 취재 때도 처음 미끄러진다는 런이 여러 곳 있어 그때마다 이름을 붙인다는 상태였다.

3. 활주는 3월 이후 최고의 눈질이 기다리고 있다

불행히도 활주 시즌은 매우 짧고 3월부터 5월 초까지다. 1-2월은 일이 짧고, 마이너스 30도를 우월하게 넘는 극한으로, 스키에는 적합하지 않은 환경이 된다. 극북 고지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그만큼 눈질은 최고다.

4월에도 당연히 파우더를 즐길 수 있다

5일간 고도차 20000m 보증

1그룹 4명, 1일 2그룹으로 운영된다. 즉 1대의 헬기를 가이드 1명+게스트 4명의 2그룹, 총 10명이 에리어내를 미끄러진다는 것이다.

하루의 활주는 6~15 런. 활주하는 포인트와 미끄러지는 기술과 체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슬라이더로서는 개수를 알기 쉽지만, 헬리스키의 경우는 고도차로 계산된다.

빙하의 선두에 생긴 신비한 커다란 공동 속에서

유콘헬리의 5일간 코스는 기본요금에 표고차 20000m분을 보증. 만일 날씨 등으로 규정분을 미끄러지지 않으면 환불, 규정 이상 미끄러지면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이 취재시는 날씨가 풍부했지만 반드시 맑은 매일 헬기가 운항한다는 보장은 없다. 5일간의 체류 중 2일은 헬기가 날지 않는 등의 경우도 있다고 한다. 반대로 오늘이다! 라고 하는 호천시에는, 집중해 하루 15런 이상 미끄러지는 것도 있는 것 같다.

필요한 장비 등은 모두 제공

바람의 영향이 적고 시야가 확보되면 헬기는 날아, 그 날의 컨디션으로 베스트, 베터한 장소에 가이드가 에스코트한다.

게스트에게는 눈사태 대응 에어백과 애벌런치 키트가 체류 중 전달된다. 백은 15L의 컴팩트한 타입으로 무게는 거의 느끼지 않는다. 물은 상시 헬기 안에 스포츠 음료가 준비되어 언제든지 마실 수 있게 되어 있다. 화장실은 헬리콥터를 날아다니지 않기 때문에 활주 중에는 자연 속에서 용을 더한다.

저녁 식사 전에는 일일 스낵도 준비됩니다.

점심은 활주 사이에 눈 위에서 받는 샌드위치, 스프, 핫 음료, 과일과 쿠키 등이 매일 준비된다. 활주 후에는 맥주에 맞는 스낵 등도 무료로 제공된다.

비용・일본어 대응 투어

화이트 호스 발착 3일간, 5일간 등의 코스가 있다. 헬리스키(고도차보장 12000m/3일, 20000m/5일간), 화이트호스에서 픽업, 숙박, 체류 중 식사 포함. 알코올류는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스스로 반입한다.

또한 캐나다 휘슬러에 거주하는 헬리스키 가이드 야나기사와 준씨가 가이드를 맡는 투어 일정이 시즌 1~2회 짜여 있다. 자세한 것은 우기 https://canada-info.jp/tour23/

손님용 캐빈

위치 액세스

유콘 헬리스키의 베이스가 있는 화이트 패스는 유콘 준주의 주도 화이트 호스와 알래스카의 항구 마을 스캐그웨이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화이트 호스에서는 차로 약 2시간, 스캐그웨이에서는 40분 정도 가까이에 있다. 19세기 후반 유콘에서 금이 발견되어 북미 최대의 골드 러쉬가 일어났을 때 일각 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은 배로 스캐그웨이까지 가서 산을 넘어 유콘으로 들어갔다. 그 때 많은 사금 해자들이 통과한 것이 여기다. 현재는 크론다이크 고속도로라는 도로가 늘고 있다. 하지만 마을 등은 전혀 없고 겨울에는 눈에 묻힌 대지가 펼쳐질 뿐. 유콘헬리스키에서는 그런 하라노에 겨울 동안만 작은 캐빈과 트레일러하우스를 설치. 「타이니 타운(작은 마을)」이라고 명명해, 여기를 거점으로 주변의 산들에게 헬기의 운항을 실시하고 있다.

Yukon Heli Skiing: http://www.yukonheli.com/ (영어)

게스트용 작은 캐빈이 흩어져 있는 타이니 타운
헬리콥터는 오두막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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