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 칼슨의 최신작 'North of Snow' 공개

새미 칼슨의 최신작 'North of Snow'가 공개됐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국경이 봉쇄된 21계. 이 영상은 이동이 곤란한 이 시기에 그가 거점을 둔 캐나다 레벨스토크에 갇혀 촬영된 영상이다.

이번 작품은 원래 슬로프 스타일의 선수로서 대회나 영상 프로덕션 작품에 등장했던 그 특유의 점프 기술에 더해 미끄럼으로 매료시키는 요소가 많이 담겨 있다.

높이 10m 오버는 클리프 점프와 베개 라인을 우아하게 미끄러져 점프 트릭에서 버터 180 등 자유로운 발상의 트릭과 그 나름의 새로운 라인을 레벨 스토크의 산들에서 발견하고있다. 마치 파도를 조종하는 서퍼처럼 설산으로 만들어진 자연의 조형과 놀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스프레이로 대량의 눈연기를 감아, 스위치로 백컨트리를 미끄러지는 등 신선한 이미지의 사미. 그와 동시에 누구나가 "이런 장소에서 미끄러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컷이 수록되어있다.

영상내에는 같은 레벨스토크에 사는 사사키 유우도 출연하고 있다.
사사키 자신, "동경했다"라고 말하는 사미의 미끄러짐에 영향을 큰 영향을 받은 모습. 그 흥분의 일부 시종은 사사키의 YouTube 채널로부터 볼 수 있으므로 그쪽도 체크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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