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프리스타일 스키 모글 주목 포인트 정리|일본 대표 선수/일정/방송 예정/경기 형식/채점/룰[2월 4일 갱신]

드디어 개막이 된 베이징 올림픽. 모글은 선진을 끊고 2월 3일부터 시작했다. 세계 무대의 월드컵에서 일본인 선수들이 맹활약하고 있는 이번 시즌, 금메달이 매우 유망시되고 있는 남녀 모글. TV 방영도 스키·스노보드계에서는 가장 많아, 얼마나 주목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관전을 보다 즐기기 위해, 여기에서는 모글의 요점을 전하자. 꼭 기초지식을 붙여 팀 JAPAN을 응원하자!


모글 | Mogul

직전의 월드컵에서 호리시마 행진, 카와무라 앙리가 우승
일본세의 금메달 독점도 있을 수 있는 초필견 종목!

INDEX

■ 베이징 올림픽 모글 경기 일정

모글은 개회식(2월 4일) 전날부터 시작한다.
또, 전 레이스 나이트 게임으로서 행해지는 점에도 주목이다. 메달 획득에 기대가 높아지는 주목종목이 앞서 시작되면서 텔레비전 각국의 생방송이 예선부터 예정돼 있다. 덧붙여 즐거움의 결승은 2월 5일·6일의 토일요일의 밤이다. 차분히 TV 관전할 수 있는 것은 기쁘다! (날씨 등의 사정에 따라 스케줄은 변경될 수 있음)

개최 일시회장방송 예정
2월 3일(목) 18:00-18:45
(일본 시간 19:00-19:45)
여자 모글 예선 1회째운정 스노우 파크2월 3일(목) 생방송 18:45-19:45(TV 아사히 계열)
2월 3일(목) 생방송 18:50~ (NHK BS1)
gorin.jp는 이쪽
2월 3일(목) 19:45-20:30
(일본 시간 20:45-21:30)
남자 모글 예선 1회째운정 스노우 파크2월 3일(목) 생방송 20:45-21:54(TV 아사히 계열)
2월 3일(목) 생방송 20:35~ (NHK BS1)
gorin.jp는 이쪽
2월 5일(토) 18:00-18:30
(일본 시간 19:00-19:30)
남자 모글 예선 2회째운정 스노우 파크2월 5일(토) 녹화 20:05~21:55 (NHK BS1)
gorin.jp는 이쪽
2월 5일(토) 19:30-20:55
(일본 시간 20:30-21:55)
남자 모글 결승 1~3회째운정 스노우 파크2월 5일(토) 생방송 20:30-22:10(테레비 도쿄 계열)
생방송 20:25~22:10(BS텔레히가시 4K)
gorin.jp는 이쪽
2월 6일(일) 18:00-20:55
(일본 시간 18:55-21:55)
여자 모글 예선 2회째
결승 1~3회째
운정 스노우 파크2월 6일(일) 지상파 생중계(NHK E텔레·
종합)&인터넷 라이브 전달(NHK)

예선 1개째:2월 3일(목) 종료! 그 모습과 결과를 영상으로 체크!

2월 3일(목) 18시부터 올림픽 개회식에 앞서 행해진 모글 남녀 예선 1회째. 운정 스노우 파크 경기장은 기온 마이너스 18.5도라는 극한, 설온은 마이너스 27.5도라는 컨디션 속에서 세계에서 선정된 남녀 30명의 선수가 싸움의 불을 끊었다.

이곳은 NHK 베이징 올림픽 사이트에 공개된 남녀 예선 1회째의 3시간 미만의 영상. 서두 모글 코스의 스펙 소개로 시작되어 많은 선수의 미끄러짐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카메라 앵글로 에어와 턴은 슬로우 모션에서 차분히 볼 수 있다. 해설은 영어이면서도, 2개의 에어의 종류도 들을 수 있고, 선수들의 표정도 즐길 수 있다. 일본에 있으면서 제대로 관전을 할 수 있다고는, 정말 고맙다! 2월 5일·6일의 예선 2번째·결승이 점점 기대된다. 꼭 체크하자.

일본 남자 선수들의 미끄러짐! | 프리 스타일 스키 남자 모글 예선 1 회째

일본 선수의 톱으로 등장한 것은 하라 다이치. 이번 시즌 완성도가 올랐다는 에어는 두 에어 모두 코크 720. 제1에어의 랜딩 스폿의 사도는 28도나 되지만 착지도 완벽했다. 특유의 깨끗한 턴으로 쾌심의 미끄럼. 위태롭게 준준결승 진출을 결정했다. 27세에 첫 출전을 완수한 스기모토 유키, 스타트부터 골까지 턴에어 스피드가 높은 레벨로 갖추면 돌파구가 열린다고 말했다. 코크 1080이야말로 온존했지만, 충분한 퀄리티로 정리해 왔다. 준준결승 진출이다.

예상치 못한 결과가 된 것이 금메달 후보인 호리시마 마사루. 제1에어는 빅한 풀 트위스트로 착지도 완벽했지만, 제2에어의 코크(720)를 너무 날아버려 착지가 흐트러졌다. 그것이 영향을 받아 턴의 득점도 늘어나는 설마의 16위로 5일의 예선 2회째를 미끄러지게 되었다. "다음은 조정, 다음부터는 실수를 할 수 없다"고 기분을 계약하고 있다. 올림픽 첫 출전의 마츠다 후도 예선 2회째로. 「더 좋은 미끄러짐을 한다, 노력한다」라고 리벤지를 노린다.

일본 여자 선수들의 미끄러짐! | 프리 스타일 스키 여자 모글 예선 1 회째

일본중이 주목하는 카와무라 안리의 제1에어는 예상외의 백플립. 부드러운 착지였지만 잡아도 들어가지 않고. 조금 실수해 버린 감은 부정할 수 없지만, 제2 에어의 코크 720은 문제 없고, 발군의 상반신의 안정감으로 4위 피니쉬. 「조금 플랜에 없는 런이 되어 버렸지만, 나름대로 정리해 내려왔기 때문에 좋았다. 굉장히 즐거웠다」라고 긍정적인 코멘트.

32세의 베테랑 호시노 준코도 안정된 미끄러짐을 선보였고, 제2에어 코크 720의 착지도 원활하게 6위로 준준결승 진출을 결정했다. "기분 좋게 미끄러졌다"고 납득의 미소를 보였다. 불행히도 예선 통과가 안 된 것은 토미타카 히나코와 스미요시 테루사 료. 스피드에는 정평이 있는 부고이지만, 제1에어의 코크 720의 착지로부터 밸런스를 무너뜨려 턴이 흐트러져 버렸다. 스미요시는 염원의 첫 올림픽, 마음을 담아 도전한 예선이지만, 턴이 약간 흐트러지는 시간도 늘지 않았다. 6일 예선 2회째에 기대하고 싶다.


■ 베이징 올림픽 모글의 볼거리

프리스타일 스키 속에서 최초로 올림픽 종목이 된 (1992년 알베르빌 올림픽부터) 모글은 심판이 채점하는 턴점, 에어점에 더해 타임점을 합쳐 득점을 결정하는 하이브리드 종목이다.

이번 일본 시선에서 가장 큰 주목점은 즈바리, '일본 선수가 금메달을 잡을지 여부'이다. 이 4시즌의 모글계는 평창의 금메달리스트인 남자인 미카엘 킹스베리(캐나다), 여자인 페린 라폰(프랑스)의 연전 연승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본래라면 이 양자가 금메달의 대본명이었다. 그런데 이번 시즌에는 남자는 호리시마 행진, 여자는 카와무라 앙리가, 상승 챔프에 늘어선, 혹은 추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두 올림픽 전 마지막 월드컵에서도 우승하고 있는 것이다.

월드컵 전 7전(듀얼 모글을 제외한다)으로, 남자는 킹스베리가 4승, 호리시마 행진이 3승. 여자는 카와무라가 3승, 라폰이 2승. 호리시마는 현 단계에서 종합 랭킹 2위, 카와무라는 1위를 달리고 있다. 월드컵에서는 이미 둘이 모여 우승도 실현하고 있으며, 베이징에서의 더블 금메달도 많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메달 획득의 가능성은 대.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것이다.


▼2018 평창올림픽 모글 영상


■ 베이징 올림픽 모글 경기 형식

예선부터 결승까지는 이런 흐름으로 싸워진다.

  1. <예선 1> 전 선수가 1개씩 미끄러져 상위 10명의 결승 1 진출이 정해진다

  2. <예선 2> 예선 1에서 11위 이하였던 전 선수가 1개씩 미끄러져 상위 10명의 결승 1진출이 정해진다.

    예선 1에서의 점수는 순위에 반영되지 않는다(이하 동일)

  3. <결승 1> 예선 1과 예선 2를 통과한 20명이 1개씩 미끄러져 상위 12명이 결승 2로 진출한다

  4. <결승 2> 결승 1을 통과한 12명이 1개씩 미끄러져 상위 6명이 결승 3에 진출한다

  5. <결승 3> 결승 2를 통과한 6명이 1개씩 미끄러져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 당일 날씨 등에 따라 경기 형식, 순위 결정 형식이 변경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올림픽은 일반 월드컵과 달리 예선 1에서 10명이, 예선 2에서 10명이 각각 결승 1로 나아갈 권리를 얻는 변칙적인 시스템이다. 한번은 실패해도 기회가 확보되기 때문에 실력 있는 선수는 누출 없이 결승에 남는다. 그리고 결승 라운드는 <결승 1> 20명 → <결승 2> 12명 → <결승 3> 6명으로 좁혀진다. 우승하기 위해서는 올림픽은 일반 월드컵보다 최소한 한 번은 많이 미끄러질 필요가 있다.

모글의 채점은 턴의 비율이 많다. 올림픽은 급사면의 롱 코스가 되는 케이스가 대부분으로, 제1에어 후의 미들 섹션이 승부의 갈라짐이 되기 쉽다. 우승하기 위해서는 여기서 하이스피드&노미스 턴을 최소 4회는 반복해야 한다. 모글 관전에서는 미들 섹션이야말로 가장 하라하라하는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채점 방법

채점되는 요소는 「턴」 「에어」 「타임」의 3 요소. 배점은 총 100점인데, 턴이 가장 비중이 높고 60%, 에어와 타임(스피드)이 각각 20%다.

턴은 '라인 잡기' 스트레이트 라인을 미끄러지거나 '미끄럼의 퀄리티의 완성도' '하반신을 사용한 콥의 흡수 동작'과 '상반신 밸런스'가 평가된다.

두 공기는 기술의 "난이도"와 "완성도"가 모두 평가됩니다. 회전수나 축이 테크니컬한 에어트릭을 날아도 공중에서의 잡아나 스타일, 착지 등을 포함한 완성도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높은 득점은 나오지 않는다. 타임은 유일하게 객관적인 수치 데이터, 어떻게 코스를 빨리 미끄러 내리는지가 평가된다.

턴 에어 타임의 3요소를 어떻게 하이 레벨로 갖추는가가 승부를 결정한다. 그 근처에도 주목하면 관전이 더 재미있을 것이다.


■ 베이징 올림픽 모글 회장

운정 스노우 파크

이것이 모글의 경기 코스다!

개회 직전에 완성된 모글 코스가 이쪽. 주위를 보면 부시도 나오고 있지만, 코스상은 완벽한 컨디션, 과연 회장은 90%가 인공 눈으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경기가 행해지는 것은 밤으로, 기온이 마이너스 20℃ 이상이 될 수도 있다. 극한 속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메달 다툼은 필견이다.

거리: 250m
고도 차이: 115m

■ 베이징 올림픽 모글의 일본 대표 선수 

[남자]

이름Instagram생년월일출신소속올림픽 출전 횟수
堀島行真 (호리 시마 행)@ikuma12111997년 12월 11일기후현 이케다초도요타 자동차 스키부1(평창)
杉本幸祐 (너무 근, 굳셀 경)@b1ackcoffee1994년 12월 2일시즈오카현 후쿠로시데일리는 하야시야첫 출전
하라 다이치(하라・다이치)@d.h_mogul_keirin1997년 3월 4일도쿄도 시부야구일본 스키장 개발 클럽1(평창)
마츠다 颯(마츠다・그래)@mogul_sou1999년 9월 24일교토부 나가오카 교토아직 병원 Snow Team첫 출전

금메달을 노리는 호리시마 행진, 카와무라 안리뿐만 아니라 일본 팀에는 그 밖에도 메달 후보라고 할 수 있는 선수가 갖추어져 있다. 평창올림픽 동메달리스트(프리스타일 종목인 일본 남자 선수 첫)에서 경륜과 모글의 2도류에서 활동하는 하라오 토모치는 이번 시즌 월드컵에 복귀해 자신 최고위가 되는 2위를 차지했다. 본인은 모글 선수로서는 이 대회를 마지막 대무대로 결정하고 있는 것 같고, 하나나 8개의 승부를 도전해 올 것이다. 27세로 첫 올림픽이 되는 스기모토 유키는 이번 시즌, 슈퍼 파이널 진출을 연발해 첫 표창대도 달성. 현재는 월드컵 종합 4위로 크게 랭크업을 했다.

[여자]

이름Instagram생년월일출신소속올림픽 출전 횟수
川村アンリ (가와무라 라, 앙 리)@anrikawamura2004년 10월 15일도쿄도 히가시쿠루메시일본 체육 대학 사쿠라카 고등학교첫 출전
冨髙日向子 (토미 타카, 히나코)ㅎㅎㅎ2000년 9월 21일도쿄도 마치다시타마 대학첫 출전
住吉輝紗 (스미 요시, 키사라)@kisara.sumiyoshi2000년 3월 8일홋카이도 구치안초일본대학첫 출전
호시노 준코(호시노 준코)@junkohoshino01989년 9월 25일니가타현 나가오카시팀 리스텔1(소치)

여자도 토미 히코코, 스미요시 테루사 모두 월드컵 상위 단골이며, 메달을 획득해도 이상하지 않은 포지션에 있다. 팀 전체의 이케이케무드도 있어, 일본세가 메달을 3개 이상 획득하는 장면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Text/Daisuke Mizorogi
Edit/STEEP


모글 일본 대표 선수의 자세한 프로필과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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