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프리스키 빅 에어 주목 포인트 정리 | 일본 대표 선수 / 일정 / 방송 예정 / 경기 형식 / 채점 / 규칙 <2/6 일 갱신>

이번 대회부터 마침내 정식 종목에 채용된 프리스키 빅 에어. 거대한 키커에서 포물선에서 얼마나 고도의 기술과 스타일을 표현하는지가 승부. 무려 베이징 올림픽 무대는 베이징 시가의 화려한 특설 회장이다. 여기에서는 바로 꽃형 종목이라고 불리는 프리 스키 빅 에어의 요점을 전하자.


INDEX

프리 스키 빅 에어 | Free Ski Big Air

새로운 종목의 무대는 베이징의 거리에서
더 이상 인간 기술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경이의 공중 쇼 타임

■ 베이징 올림픽 프리스키 빅 에어 경기 일정

신종목인 프리스키 빅에어는 대회 초반에 예정되어 있다. 평일, 게다가 낮의 개최다. 예선은 남녀 같은 일정이지만, 3회씩 미끄러지는 결승은 따로 있다. 바람에 좌우되기 쉬운 경향이 있으며, 당일 날씨에 따라 중단, 일정 변경 등의 가능성도 있을지도 모른다. (날씨 등의 사정에 따라 스케줄은 변경될 수 있음)

개최 일시회장방송 예정
2월 7일(월) 9:30-11:44
(일본 시간 10:30-12:44)
여자 프리스타일·빅에어 예선 1~3개째빅 에어 목강2월 7일(월) 13:30~ 인터넷 라이브 전송(NHK)
gorin.jp는 이쪽
2월 7일(월) 13:30-15:44
(일본 시간 14:30-16:44)
남자 프리스타일·빅에어 예선 1~3번째빅 에어 목강2월 7일(월) 14:20~ 인터넷 라이브 전송(NHK)
gorin.jp는 이쪽
2월 8일(화) 10:00-11:05
(일본 시간 11:00-12:05)
여자 프리스타일·빅에어 결승 1~3번째빅 에어 목강2월 8일(화) 13:50~
녹화(NHK 종합)
gorin.jp는 이쪽
2월 9일(토) 11:00-12:05
( 일본 시간 12:00-13:05)
남자 프리스타일·빅에어 결승 1~3번째빅 에어 목강2월 9일(토) 11:50~ 생중계(NHK BS1)
gorin.jp는 이쪽

■ 베이징 올림픽 프리스키 빅 에어의 볼거리

프리스키 빅에어는 에어리얼 혼합단체, 스노보드 크로스 혼합단체와 함께 이번 대회에서 채용된 신종목이다. 현재 올림픽이라는 페이즈에서는 빅에어 전문 선수는 없고 프리스키 슬로프 스타일의 선수에게 출장 자격이 부여된다. 이것은 스노우 보드 슬로프 스타일과 스노우 보드 빅 에어의 관계와 유사합니다.

긴 어프로치로부터 특대 키커를 전방으로 날아 공중에서 기술을 꺼내, 트릭의 난이도나 스타일을 심판이 채점한다. 키커에 들어가는 어프로치(전향·뒤 방향)나 스핀의 방향이나 축, 회전수, 공중에서의 잡아나 스타일, 에어 그 자체의 크기, 랜딩, 기술의 새로움, 독창성 등, 심판의 포인트는 많이 있다.

그리고 이번 대회의 볼거리 중 하나에 거리에 특설 회장이 마련된 점도 있다. 무대가 되는 것은 베이징 시내에 신설된 특설 회장 「빅 에어 목강」. 보는 듯한 호화와 박력이다.

우승하면 '초대금 메달리스트'라는 스페셜 칭호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동기 부여는 높다. 다만 스노우보드는 슬로프 스타일 뒤에 빅에어가 진행되지만 스키는 그 반대인 것이 메달 다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즉, “슬로프 스타일이야말로 본명이다”라고 생각하는 선수가 있었을 경우, 그 선수가 빅 에어를 어떻게 파악할까라는 것은, 본인이 아니라고 모르는 것이다.

  올 시즌 월드컵이 2개밖에 없어 결과를 판단하기 어렵지만 17세의 마티 스벤서(오스트리아)가 2경기 2승을 거두며 중요한 기록이 됐다. 이 밖에도 올림픽의 서막을 연 동계 X게임의 빅에어에서 우승한 알렉스 홀(미국), 2위를 차지한 맥 포핸드와 버크 루드(노르웨이), 2021 세계 챔피언(스웨덴)과 부상에서 복귀한 안드리 라게틀리(스위스)가 메달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조금 전까지 최고 난도라고 생각되고 있던 더블 트리플 코크가 생겨 당연한 상태로, 전체적으로 점점 레벨이 오르고 있다. 그렇게 되면, 회전수 뿐만이 아니라, 어떠한 축의 회전인지, 잡아나 스타일등도 심판이 주목하는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여자는 프리 스키 하프 파이프, 프리 스키 슬로프 스타일과 함께 3 관왕을 노리는 아이린 구 (중국)가 본명. 미국 자라지만 어머니의 모국인 중국에서 출전하는 그녀는 뛰어난 신체 능력을 자랑한다. 여자로 처음으로 더블 코크 1440을 마스터하고 있어 대무대에서 이것이 퍼펙트로 결정되면, 금메달은 거의 확실하다고 보여지고 있다. 개최국에서의 우승이 되면 나라를 들고의 소란이 될 것 같다.


▼2022 WinterX Games보다 프리스키 빅에어의 영상

프리스키 빅에어는 이번 베이징에서 채용된 신종목 때문에 평창올림픽의 영상은 없다. 대회 무대는 다르지만 이쪽은 베이징 올림픽 전초전으로 유명한 Winter X Gmaes의 빅에어 최신 영상이다. 북미 국가를 중심으로 X Games 선수의 대부분이 올림픽 대표로 선정되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의 여유를 차지하는 데 요 체크!


■ 베이징 올림픽 프리스키 빅 에어 경기 형식

예선부터 결승까지는 이런 흐름으로 싸워진다.

<예선> 전원이 3회씩 미끄러져, 각 선수의 높은 쪽의 득점을 채용해 순위를 결정, 상위 8명이 결승으로 진행된다

<결승> 예선을 통과한 전원이 3회씩 미끄러져, 각 선수의 가장 높은 점수를 채택하여 최종 순위 결정

프리스키 빅에어는 심플한 시스템이다. 예선, 결승 모두 3개 날아갈 기회가 있어, 3개 중 가장 높은 점에서 순위를 결정한다. 즉, 다른 2개는 실패해도 1회 고득점을 올리면 된다. 예선 점수는 결승 득점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덧붙여 예선의 활주 순서는 추첨에 의해 결정, 결승은 예선 순위의 하위에서 차례로 미끄러지는 시스템이다.

* 당일 날씨 등에 따라 경기 형식, 순위 결정 형식이 변경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베이징 올림픽 프리스키 빅 에어 회장

빅 에어 목강
라이트 업 된 빅 에어 목강 

■ 베이징 올림픽 프리스키 빅 에어의 일본 대표 선수 

[여자]

이름Instagram생년월일출신소속올림픽 출전 횟수
콘도 심음 (안녕하세요 · 여기)@cocone_kondo2003년 2월 19일나가노현 기타아즈미군오리엔탈 바이오첫 출전

프리스키 빅에어는 프리스키 슬로프 스타일 대표 선수에게 출전권이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유일한 동종목 대표인 18세 콘도 심음이 출전 예정이다. 콘도는 국내 빅 에어 대회에서는 우승 경험은 있지만 국제 대회에서는 현재 눈에 띄는 전적이 없다. 그러나 지금은 급성장 과정에 있어 챌린저 정신으로 부딪치면 빛이 보일 가능성도 있다.


Text/Daisuke Mizorogi
Edit/STEEP

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