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 코로의 이시타 마루야마를 기억하는 이벤트 ISHIUCHIMARUYAMA RETRO SNOW STYLE 개최 리포트

스키 붐도 성숙해, 버블의 한가운데였던 헤이세이 초두의 1990년 전후.
당시 젊은이들은 스키장에 마이카를 타고 오리지널 카세트 테이프로 음악을 걸면서 설산으로 향했다. 그런 당시의 젊은이들도 이제 50-60대가 되고 있지만, 아노코로의 문화가 지금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루즈삭스나 암 워머, 유선 이어폰 등 오히려 신선함을 낳고 있다. 패션뿐만 아니라 스노브랜드에서는 오클리나 록시, 더 노스페이스 등도 80/90년의 리바이벌 웨어를 전개해, 헤세이 레트로의 고조를 이루는 곳에서 느껴진다.

그런 하이카라에서 이케이케노리놀리였던 시대의 사람들이나 지금의 젊은이에게도 자극적인 이벤트 「ISHIUCHIMARUYAMA RETRO SNOW STYLE」이 드는 3/11-12에 개최되었다.

이것은 일본중이 스키에 열광하고 있던 녹지의 뜨거운 기분을 되찾기 위해, 그리고 젊은이에게도 스키·스노보드를 포함한 설산의 매력을 체험해 주도록 개최된 이벤트다.

주요 콘텐츠는 90년대 곡을 흘리는 DJ 이벤트로, 게스트 DJ에는 DJ KOO나 유케무리 DJs, DJ SARASA 등을 비롯한 호화 DJ진이 등장.
또, 헤세이 레트로 컬렉터의 야마시타 멜로나 인플루언서의 lilly 등의 아티스트도 참가. 이벤트는 2일간에 걸쳐 개최되어, 3월 중반의 봄의 쾌활한 가운데 약 7,000명의 스노어들이, 시대의 명곡과 함께 이시타 마루야마를 즐겼다.

DJ 부스는 스키장 산기슭에 2개와 이시타 마루야마의 명물 콤비리프트 '선라이즈 익스프레스 리프트'의 종점에 1개. 선라이즈 익스프레스 리프트 종점인 DJ 부스에서는 우오누마 평야의 전망을 한눈에 바라보며 음악을 즐겼다.

2일째에는 TRF의 DJ 겸 리더인 DJ KOO가 등장. 요즘은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서의 출연이 많은 씨이지만, 이날은 본직인 DJ 플레이를 볼 수 있다고 하고, 많은 팬이 담겼다.

EZ DO DONCE와 BOY MEETS GIRL을 비롯한 TRF의 명곡에서 하마사키 아유미와 스즈키 아미 등 90년대를 대표하는 인기곡으로 남녀노소 스키·스노보더가 활기차며 설산이 하나가 되었다.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서, 성황에 끝난 ISHIUCHIMARUYAMA RETRO SNOW STYLE. 옛날 새로움을 추구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아직 스노우 업계가 고조될 가능성을 느끼는 이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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