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부츠를 선택하는 방법 | 프리 스키, 프리 라이드 부츠 및 백컨트리를위한 기초 지식

스키 부츠는 몸과 스키를 연결하는 어떤 의미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 현재, 이 프리 라이드 부츠 카테고리에는, 쉘 구조의 차이로 2피스와 3피스가 있어, 각각에 하이크 기능의 유무나 솔 규격의 차이가 존재해, 빈딩과의 호환성에도 관련되어 온다. 이러한 다양한 디자인의 이유와 의미를 여기서 정리해 보자. 다시 알고 싶은 프리 라이드 스키 부츠의 기본이다.

INDEX

POINT 1 | 프리라이드 부츠란?

여기에서는 프리 스타일이나 프리 라이딩 모델을 총칭하여 「프리 라이드 부츠」라고 부른다. 본래라면 「올 마운틴 부츠」라고 부르는 편이 어울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브랜드에 따라서는 리조트 전용의 상급자 부츠를 「올 마운틴」이라고 칭하고 있으므로, 그것과 구별하는 의미도 있다.

전체적인 경향으로서는, 활주성과 경량성(등고성)의 양립.
스키 브랜드의 부츠는 본래의 활주 성능을 유지하면서, 소재나 파츠의 경량화에 의해 하이크 업의 스트레스를 경감. 한편, 마운틴 부츠 브랜드의 소위 투어 부츠는 쉘 소재와 구조가 진화하고 가벼움과 걷기 쉬움 이외에 활주성에 위화감이없는 모델이 늘고있다. 또, 하이크 기능이 없는 활주 온리의 부츠도 경량화의 메리트가 살려지고 있다.

프리스키의 트렌드 세터 'K2'가 부츠 시장에 진입한 것은 '14계부터. 개발 당초부터 프리 라이드에 필요한 성능을 끓여 스키 부츠로서는 재빨리 테크 빈딩 대응 모델을 릴리스. 업데이트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POINT 2 | 2개와 3개

【2 피스 쉘 구조】
로워 쉘이 파워 전달과 플렉스를, 어퍼는 다리의 전경 각도를 유지해 정확한 포지션을 서포트한다.
2피스 쉘은 다이렉트 파워 전달성이 뛰어나 턴 중시의 라이딩에 최적인 구조. 노린 라인을 추적하는 턴 컨트롤과 하이 스피드 활주를 즐긴다면, 이것을 이길 스키 부츠는 없다.

LANGE
XT3 TOUR LIGHT MV 130
ATOMIC
HAWX PRIME XTD 130 GW
GEN FACTORY
FUTURE

【3 피스 쉘 구조】
강성 있는 로워 쉘이 파워를 전달해, 독립한 텅이 플렉스를 담당한다.
커프는 앞뒤로 무리없이 가동할 수 있다. 3 피스 쉘은 독립적인 텅에 의해 플렉스의 설정이 용이하고, 발목의 움직임을 중시하는 스키어로부터 뿌리 깊은 인기가 있다. 또, 구조상 커프의 가동역도 크게 취할 수 있기 위해, 투어 부츠의 대부분이 이 3 피스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또, 로워 쉘과 커프를 연결하는 힌지가 실제의 호두에 가까운 위치에 있어, 이것도 발목의 유연한 움직임을 해치지 않는 숨겨진 요인이 되고 있다.

K2
DIVERGE SC
SCARPA
MAESTRALE RS
DALBELLO
CABRIO LV 130

POINT 3 | 쉘 소재

많은 스키 부츠의 쉘에 사용되고 있는 것은 폴리우레탄(PU) 수지. 스키 부츠의 파워 전달에 필요한 강성과 턴에 필요한 끈기있는 플렉스(유연성과 복원성)을 실현한다.

경량 투어 부츠의 쉘에 많은 것이 페벅스나 그리아미드(그릴아미드라고도 한다)로 알려진 폴리아미드 수지. 폴리우레탄에 비해 딱딱하고 경량인 소재이기 때문에, 쉘의 두께를 줄여 전체를 경량화할 수 있다. 또한, 저온 하에서도 경도 변화가 적은 소재로서 편리하다.

색이 다른 패널마다 쉘의 두께나 수지의 종류를 바꾼 바이인젝션 채용
가볍고 단단한 코어 프레임을 기반으로 로어 쉘 형성
카본 그릴 아미드 LFT와 그릴 아미드에 의한 바이 인젝션 쉘을 채용

POINT 4 | 마지막 폭

「라스트(Last)」란 구두형을 말한다. 라스트 폭이 좁을수록 홀드성이 강하고, 넓을수록 쾌적성이 높다. 레이스 부츠로 90mm대, 프리 라이드 부츠가 100mm대가 일반적. 백컨트리 등 보온성을 중시한다면 넓은 라스트 폭을 추천한다.

POINT 5 | 쉘 구조에 의한 버클의 차이

버클의 수나 위치의 생각도, 2피스 쉘과 3피스 쉘에서는 크게 다르다. 발가락까지 키치리와 홀드하고 싶은 2피스 부츠는 발끝에서 빙글빙글 조이는 4버클이 많다. 한편, 3피스 부츠는 카카토에서 밟지 않고 주변의 홀드를 중시해, 발가락에는 여유를 갖게 하는 배치. 이로 인해 점프 착지에서 발가락이 막히고 아프거나 저온 하에서 손가락 끝의 추위를 완화시킨다는 장점도 있다.

3 피스 쉘로 첫 버클이 역방향. 점프 착지 등으로 접촉하는 것을 막는 아이디어
3 개로 텅리스 구조. 갑은 버클과 코드를 병용한 웨이브 클로저 채용. 가벼움과 활주성을 양립한 제작
같은 3피스 쉘에서도 버클이 2개, 버클식 파워 벨트가 하나라는 독특한 형식
2 개로 4 버클 + 파워 벨트는 전통적이면서 신뢰도가 높은 시스템

POINT 6 |3타입 있는 솔 형상

구두창에는 크게 3 타입 있다.
알펜 부츠 규격(ISO 5355)과 투어 부츠 규격(ISO 9523)이라는 2종류의 국제 규격이 있다. 게다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투어 부츠 규격이면서 세이프티 빈딩에 대응하는 그립 워크 솔. 그립 워크와는 별도로, 각각의 대응 규격 빈딩 이외에서는 코바의 높이나 솔 형상이 다르기 때문에 호환성은 없다. 만약 장착할 수 있었다고 해도, 빈딩 본래의 유지나 해방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리스키, 사용은 피하는 편이 좋다. ※빈딩과의 호환성에 대해서는 이쪽을 참조의 것.

【알펜 규격 구두창(ISO 5355)】
소위 종래형의 스키 부츠의 플랫한 구두창. 기본적으로 알펜 규격 빈딩만 대응

【투어 규격(ISO 9523)】
걷기 쉬운 고무 블록과 로커를 장비한 구두창. 토우의 코바의 높이가 알펜 규격 구두창보다 높고, 알펜 규격 바인딩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립 워크 솔】
걷기 쉬운 고무 블록 내에, 빈딩의 슬라이딩 AFD에 대응하는 수지 플레이트가 배치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투어브-트 규격(ISO 9523)에 준거한 것이 많다

POINT 7 | 테크 빈딩과의 호환성

토우와 힐에 테크 인서트가 탑재되어 있으면 테크 바인딩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그립 워크솔을 포함한 투어 부츠의 대부분이 이에 대응하고 있다.

【토우】
토우측은 코바에 설치되어 있는 테크 인서트를 핀으로 끼워 고정하는 시스템

【힐】
테크 빈딩의 힐 피스에 있는 2개의 바를 훅하고 유지한다

POINT 8 | 이너 부츠

현재, 많은 부츠가 열성형할 수 있는 이너(라이너)를 채용하고 있다. 다리와의 피트감이 현격히 올라가는 것은 물론, 이너와 쉘 사이의 틈새도 메워 주기 때문에 쉘 안에서 어긋나기 어렵고, 맨발로부터 쉘까지가 확실히 일체화해 효과를 발휘. 보온성의 높이도 큰 특징이다. 게다가 쉘도 열성형할 수 있는 모델이 늘어나므로 요체크.

【랩 타입】
발목을 확실히 감싸는 형상은, 버클을 조이지 않아도 어느 정도 홀드될 정도의 피트감을 낳는다

【텅 타입】
텅이 독립한 전통적인 이너는 발 넣기가 좋고, 턴의 발목의 움직임에도 잘 추종해 준다

등강 중의 피트감을 높이기 위해 이너 부츠에 BOA 피트 시스템을 채용
워크 모드 기능 부츠의 이너는 발목 뒷면에 슬릿을 넣어 보행시의 움직임을 도와줍니다

【인 구두창】
카카토의 수납이 좋은 입체적인 깔창은 발바닥의 어긋남을 막아 퍼포먼스 향상에 효과적. 또, 시판되고 있는 열성형 타입의 별매 인솔도 적은 투자로 효과는 절대이다.

POINT 9 | 워크 모드 기능

현재, 투어 부츠에 한정되지 않고, 많은 프리 라이드 모델에 워크 모드가 탑재되고 있다. 모드를 변경하면 잠금이 해제되고 커프가 앞뒤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급사면의 등고나 짧은 등반으로는 그다지 효과를 느끼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경사가 느슨한 경사면이나 평지를 진행할 때는 커프의 가동역이 넓은 편이 1보씩의 스트라이드가 크게 잡혀 결과 빠르고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

또, 백컨트리 장면에 한정하지 않고, 스키장의 넓은 주차장내의 이동이나, 로프웨이에 줄지어 서 있는 채의 승차중 등, 이 메리트를 살릴 수 있는 장소는 적지 않다.

【모드 체인지 레버】
커프의 후부에 배치된 레버로 활주 모드와 하이크 모드를 전환한다.

후면 레버를 위아래로 모드를 변경
제4버클에 통합되는 형태. 간단한 전환 조작과 오작동의 어려움이 포인트
뒷면의 레버를 위아래로 모드 변경. 잠금기구가 붙어있다
이쪽도 배면 레버식. 꾸준히 잠글 수 있는 견고한 제작
후면 레버는 좌우로 하는 것으로 모드가 바뀐다
후면 레버를 올리면 커프록과 파워 벨트가 연동하여 개방되는 독자적인 시스템

감수=츠지 히로유키(겐팩토리), 미우라 류스케(MDV 스포츠 재팬), 다카하시 치야(디나핏)
Text=Chikara Ter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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