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링은 인류의 지혜가 쌓인 서바이벌술 | 백컨트리 스키 & 스노보드

photo by ORTOVOX

인간의 몸은 잘 만들어졌습니다. 운동하고 체온이 올라가면 피부에 땀을 물들여 건네주고, 그 기화열로 체온을 낮춘다. 그 발한 작용은, 여름이라면 「바람이 기분 좋다~」로 끝낼지도 모르지만, 엄동기의 설산이라면 명취가 된다. 그래서 땀을 흘리지 않고 움직이거나 멈출 수 있는 것이 웨어에 요구된다. 그래, 여기서 레이어링의 차례가 된다.

INDEX

원래 레이어링이란?

레이어링=Layering이란, 「겹침착」을 의미한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흘리지 않도록 여러 장의 옷을 벗고 체온을 조정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나츠야마라면, 기껏해야 2장이나 3장이라면, 겨울산이 되면 미들 레이어나 인서레이션 재킷 등 보온 효과가 높은 모델이 더해져 웨어의 매수가 늘어나 액션도 복잡해진다.

운동량이 적으면 레이어링의 필요성은 희미해지지만, 운동량이 높아지면 그 중요성과 웨어에 요구되는 기능, 그리고 액션은 증가해 간다. 상반되는 2개의 기능, 보온성과 통기성(투습성)을 언제라도 밸런스 좋게, 즉 땀을 흘리지 않고 보낼 수 있는 것이 이상적인 레이어링이다.

왜 레이어링이 필요한가?

말할 필요도 없이, 설산의 레이어링에서의 원칙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운동량 제로의 가만히 있는 상태라면, 오로지 웨어나 모자를 착용해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에 철저히 하면 된다. 하지만 인간은 몸을 움직이면 열과 증기를 발한다. 몸이 소비하는 에너지에 비례하여 발하는 그것을 의복 내에서 놓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 땀을 흘리지 않기 위해서다.

설산에서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는데 중요한 포인트는 땀을 흘리지 않고 걸어서 땀을 어떻게 처리할까? 이다. 몸에 귀를 기울이면서 웨어를 임기 응변에 거듭 입거나 벗거나. 운동량의 흔들림 폭이 크면, 레이어링의 액션도 자주 늘어나고, 나름대로 바쁘다. 그렇다고는 해도, 체감 기온이나 발한량은 각각. 시행착오를 반복해 자신 나름의 레이어링술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설산의 레이어링·그 종류와 역할

사진 제공:mont·bell

1. 베이스 레이어

피부에 닿는 가장 얇은 웨어이다. 보온성이나 신축성, 속건성, 소취 등 요구되는 기능은 다양하다. 소재는 메리노 울이나 화학섬유의 거의 2가지가 되어, 지금은 2개의 기능을 잘 잡은 하이브리드 모델도 등장하고 있다.

메리노 울이란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사육되고 있는 메리노종의 양모를 말한다. 보온성이 높고, 촉감이 좋고, 땀 냉각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더욱 싫은 냄새의 근원이 되는 박테리아의 번식을 억제하는 자연소재다. 화학섬유는 속건성이나 내구성, 스트레치성이 높은 폴리에스테르가 주류이다. 땀을 섬유 사이에 빨아들이고, 확산, 건조하기 때문에, 발한량이 많은 시기에 착용되는 경우가 많다.

설산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은 땀을 어떻게 잘 처리해 줄까? 것입니다. 땀을 섬유 사이에 빨아들여 기화열로 체온을 빼앗기지 않는다 = 땀 냉각을 시키지 않는 것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한다. 그 빨아 올린 땀을 빨리 말리는 것도 중요하고, 마르기 어려운 면 소재는 법도이다.

최근에는 높은 발수력을 가진 드라이 레이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도 인기다. 이것은 베이스 레이어 아래에 착용하고 피부상의 땀을 빠르게 베이스 레이어로 튀어나와 땀 냉각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추운 시기의 야마노리 외에도 볶음 등에도 폭넓게 사용되는 혁신적인 속옷이다. 이 드라이 레이어와 베이스 레이어의 이중 구조를 한 장에 정리한 모델도 등장해, 베이스 레이어 시장은 땀 냉각 방지에 의욕적이다.

◆메리노 울 100% 베이스 레이어의 예

ORTOVOX | ROCK'N'WOOL LONG SLEEVE  

1만 6500엔/사이즈:맨즈 S・M・L 레이디스 XS・S・M/칼라:전 2색

태즈매니아산 버진 메리노 울 100%를 사용, 촉감이 발군에 좋다. 화섬에는 뒤떨어지는 것의 속건성은 높고, 매우 뜸하기 어렵다. 울 100% 때문에, 냄새가 매우 붙기 어려운 것도 기쁜 점. 보온성이 매우 높고 겨울 시즌에 최적뿐만 아니라 소재의 "숨을 쉬는"능력 (breathability)도 높기 때문에 여름철에 입고 있어도 쾌적. 일상 생활에서도 상하 1장으로 겨울 실내를 충분히 보낼 수 있는 따뜻함과 피부 기분이 좋다.

◆ 하이브리드베이스 레이어의 예

ACLIMA
WarmWool Crew Neck

1만 2100엔
사이즈:XS~3XL
칼라:전 3색

자연 환경이나 사육면에서 배려된 고품질 메리노 울을 이용한 ACLIMA의 간판 모델. 메리노 울 80%, 폴리아미드 20%의 혼방 소재. 땀을 빨아 들이고 즉시 말리고 피부 표면을 항상 건조하게 유지하십시오.

MILLET
WHOLE GMT WAFFLE WOOL HD M

1만 6500엔
사이즈:XS・S~M・L
칼라:전 3색

고품질 메리노 울을 73%의 비율로 사용한 화섬 소재와의 하이브리드 베이스 레이어. 가볍고 따뜻한 입체적인 와플 형상으로 마무리하여 피부에 스트레스를 줄여 부드러운 촉감을 실현. 높은 통기성과 속건성을 높이는 효과도.

2. 미드 레이어

이름 그대로, 베이스 레이어와 아우터 쉘 사이에 착용하는 중간 옷. 따뜻한 공기를 확보하는 보온성과 스트레치성, 무레를 놓치는 적당한 통기성이 요구된다.

가장 인기있는 타입이 프리스 재킷이다. 따뜻한 공기를 모으도록 폴리에스테르를 기모시킨 원단으로 보온력이 높다. 그러나 바람을 통해 부피를 치는 약점이 있다. 그 외, 전통적인 울 스웨터, 메리노 울을 더미 모양으로 짜낸 것 등도.

또, 요즘은 액티브 인사레이션이라고 불리는 미니멀한 화섬면을 사용한 모델이 인기다. 동적 보온복이라고도 불리며 활동시에 과열되지 않도록 안솜의 양을 최대한 앞두고 통기성을 높이고 있다. 움직일 때는 그 동작에 따라 무레를 펌프처럼 배출하고, 정체하고 있을 때는 적당한 보온력으로 몸을 따뜻하게 한다. 안솜에는, 폴라텍사의 알파 소재나 프리마 로프트의 골드 액티브 등이 사용되고 있다.

◆ 양털 미드 레이어 예

ARC'TERYX
카야 나이트 AR 후디

2만 4200엔
사이즈:XS~XXL
칼라:전 5색

유연하고, 가볍고, 잘 따뜻한, 삼박자 갖추어진 만능 플리스. 비교적 얇은 원단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겹쳐 입어도 움직이기 쉽고, 무레를 부드럽게 놓친다.

◆ 액티브 인설레이션의 예

TETON BROS.
SUB JACKET

2만 6400엔
사이즈:XS~XL
칼라:전6색

보온성+환기성+경량화의 3점을 밸런스 잘 높인 액티브 인서레이션 재킷. 격렬한 운동량을 수반하는 하이크 업에서도 의복 안을 드라이로 유지하고 오버 히트를 막아준다.


THE NORTH FACE | VENTRIX SHIRT & HYBRID VENTRIX PANT 

THE NORTH FACE
VENTRIX SHIRT

2만7500엔
사이즈:S~XL
칼라:전2색

발수+환기+보온+신축과 4개의 기능을 밸런스 잘 밀어 넣은 액티브 인서레이션 시리즈. 슬릿을 넣는 것으로 신축성과 통기성을 높인 화섬면 벤트릭스를 봉입하고, 정체 시에는 보온력을 유지하고, 행동 시에는 몸의 움직임에 맞춰 슬릿이 열려 무레를 배출한다.

3. 외부 쉘

말 그대로, 쉘=조개처럼 눈이나 바람, 비로부터 몸을 지키는 웨어. 윈터 모델의 그것은 3층 구조(3층)가 주류로, 표지와 방수 투습성 멤브레인, 안감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우터쉘은 방수성과 방풍성은 물론, 활동시에 발생하는 열을 놓치는 투습성도 동시에 요구된다.

방수투습성 멤브레인의 대명사라고 하는 것이 고어텍스다. 얇은 필름 모양의 고어텍스 멤브레인에는 1평방cm에 14억개의 작은 구멍(아나)이 열려 있어 수증기는 통과하지만 물은 통과하지 않는 구조. 따라서, 방수성과 투습성을 높은 레벨로 실현하고 있다.

직물의 3층 구조는 이러한 이미지
제공: 일본 고어 합동회사

◆ 고어 텍스 채용 아우터 쉘의 예


PeakPerformance | SHIELDER R&D JACKET & SHIELDER R&D JACKETPANTS

이미지에 alt 속성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파일 이름: 22-2s.png
SHIELDER R&D JACKET 9만7900엔/S~L/전 2색
SHIELDER R&D JACKETPANTS 7만9200엔/S~L/전 2색

'21계에 신등장의 선수와 공동 개발된 하이스펙 모델. 투습성이 가장 높은 고아텍스 프로를 채용.

편안한 레이어링은 스스로 찾을 수밖에 없다

개개인으로 체감 기온이나 발열량은 다른 것이다. 엄동기에서도 베이스 레이어와 아우터 쉘의 2장이 있으면 좋다는 더운 라이더가 있으면, 하이크업 때라도 인서레이션 재킷을 입고 싶다는 추운 라이더도 있다.

레이어링은 누구에게나 「이럴 때는, 이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각각이 현장에서 시험하면서 나름대로의 레이어링을 찾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내 레이어링을 찾는 지름길은 자신의 몸을 잘 아는 것이다. "이대로 걸으면 땀을 흘릴 것 같다"고 상상력을 넓혀 사태를 예측할 수 있을까? 표고 1,500m 지점의 기온 마이너스 5℃, 풍속 10m 예보로 어떤 웨어가 필요한가? 수림대를 빠져 능선에 나올 때까지 아우터 쉘을 입어야 하는가? 윈드 쉘을 입어야합니까?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이고, 즉답할 수 있게 되면 쾌적한 마이 레이어링은 구축되고 있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요약

인간은 진화하면서 이동해 온 생물이다. 의복=레이어링을 손에 넣는 것으로 적도부터 북극까지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면서, 지구상의 구석구석으로 퍼져 나갔다.

앞으로도 새로운 소재나 기능을 도입한 웨어가 등장해, 레이어링이 보다 원활하게, 보다 쾌적하게 될 것임에 틀림없다. 기술 혁신으로 야생 동물의 모피와 같은 사계절을 통해 편안하게 입을 계속되는 의류가 개발되는 날은 그리 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날이 올 때까지 레이어링은 인간이 자연과 대치하고 살아가는 수술로 남아있다.

Text by 모리야마노부야

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