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도시를 원활하게 연결하는 웨어의 실력이란? |FW WEAR

2019년에 일본에 첫 상륙한 신브랜드, FW(에프다브류). 알프스의 산들에서 입는 것을 상정한 고기능인 웨어이면서, 거리에서도 겉옷 디자인성을 가지고 있다.

FW의 탄생과 제품 만들기의 개념

프랑스 몽블랑 기슭에서 태어나 자란 FW 브랜드 매니저, 올리비에 구비.

아웃도어 브랜드에 20년 이상 종사해 그 경험을 바탕으로 FW를 시작했다. FW는 그의 생활 스타일인 '거리와 자연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생활'이라는 컨셉 아래 디자인되어 있다. 산에서 착용하는 웨어가, 거리에서 입어도 익숙해지도록, 어스 칼라를 기조로 심플한 외형으로 정리해, 표면에는 보이지 않는 편리성이 많이 갖추어지고 있다.

'19년 11월에 일본을 방문한 올리비에 구비. 브랜드 컨셉에 대해 이야기

스노우웨어 라인업

웨어의 라인 업은 심플하게 3개의 카테고리에 정리하고 있다.

프리마 로프트 안솜이 봉입된 “CATALYST”
쉘 타입의 “MANIFEST”
거리 착용으로서 활약하는 “ROOT”

<CATALYST>안솜이 들어간 프리 스타일 모델

카탈리스트는 프리스타일 스키의 맛과 높은 기술을 융합 패셔너블하면서 기능미를 추구한 라인업이다. 길이가 긴 재킷이나 다른 브랜드에는 없는 컬러링을 채용함으로써, 지금까지 없었던 스키웨어의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CATALYST 2L JKT-WPS XS-XXL | 총 4색 | 45,500엔
CATALYST 2L PANT-WPS XS-XXL | 총 4색 | 39,000엔

안솜에는 보온성이 뛰어난 프리마 로프트 블랙 인서레이션 에코를 봉입해, 따뜻함도 발군. 재킷 표면에 큰 포켓을 배치하면서, 뒷면에도 뮤직 플레이어를 버리는데 딱 좋은 사이즈의 포켓이 있다.

<MANIFEST>심플 속에 다채로운 기능이 담긴다

매니페스트는백컨트리를 선호하는 유저를 위해, 날씨나 장소를 불문하고, 최대한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플래그쉽 모델.
3 레이어와 2 레이어 구조의 2 타입에서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
또, 이번 시즌부터 3레이어 타입에 「TOUR」카테고리가 추가되어, 보다 백컨트리를 선호하는 유저를 향한 아이템이 개발되고 있다. 미니멀을 제창하는 FW답게, 외형은 매우 심플하지만, 각 제품의 곳곳에 올리비에 아이디어가 막힌 브랜드의 진골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시리즈로 완성되고 있다.

MANIFEST TOUR 3L JKT-WPS XS-XL | 총 3색 | 60,000엔
MANIFEST TOUR 3L BIB-WPS XS-XXL | 총 2색 | 54,000엔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된 TOUR 모델. 보다 가혹한 환경에서의 행동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방수 투습성을 높여 신축성이 풍부한 원단을 이용한 모델. 기능과 디자인이 높은 차원에서 융합한 브랜드의 얼굴이 되는 라인이다.

<ROOT>설산에서 폭넓게 활약하는 유틸리티웨어

세련된 디자인의 뿌리. 지금까지 브랜드가 영향을 받은 제품의 특징 등을 도입하면서 디자인되고 있다. 기능으로서는 산에서의 사용에 틀림 라인업에는 그 밖에 레이어링이나 사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양털이나 셔츠 등이 갖추어져 있다. 도시와 산을 더욱 매끄럽게 연결하는 것이 이 라인업이다.

ROOT 3L JKT-WPS XS-XXL | 총 3색 | 42,000엔

입가까지 제대로 커버하는 높은 금천구가 특징의 방수 투습성 소재의 3 레이어 재킷. 산 에서도 거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일착으로, 지퍼 첨부의 사이드 포켓은 바지의 포켓에 직접 다이렉트 할 수 있도록 설계. 소맷부리는 벨크로로 조절할 수 있도록, 외형에도 배려해 기능적으로 완성하고 있다.

아래 영상에서는 본국 담당이 브랜드 컨셉과 추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FW의 전체 제품 라인업은 이쪽으로부터
https://fwappar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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