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폭설? 라니냐 현상 발생 확률이 70~80%로 상승. 미국 해양 대기청이 발표

지난 시즌 일본해 측을 중심으로 20년 12월 중순~21년 1월 상순에 관측된 한파를 동반한 폭설.
이들은 모두 서고동저의 겨울형 기압 배치가 강해지기 쉬운 상태가 이어진 라니냐 현상이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현상이 올해도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미국립 기상국(NWS)의 기상 예보 센터는 월례 예보를 발표해, 향후 몇개월간에 라니냐 현상(동태평양 적도 부근에서 해면 온도가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을 보였다.

라니냐 현상은 8-10월 시즌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70-80%의 확률로 내년 1월까지 동계 가득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지난 시즌과 비슷한 폭설이 될 가능성이 나왔다.

충분한 장비와 마음가짐으로 이 코로나 패에서 스키 양식을 즐길 수 있는 시즌이 될 것이다.

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