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토니 해링턴
일본과 계절이 반대의 남반구. 일본에서는 초여름을 느끼게 하는 더위 속 남반구는 6월 9일 뉴질랜드 Mt.Hutt 오픈을 시작으로 드디어 2023 스노우 시즌에 돌입했다. 약 3년간의 코로나연의 블랭크를 거쳐, 이번 여름, 남반구·뉴질랜드·오스트레일리아의 스키·스노보드는 어떤 모습이 될까?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의
2023 시즌은 이렇게 된다! 오버뷰(개관)
남반구의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는 일본과는 계절이 정반대인 것은 아시다시피. 6월~10월이 스노우 시즌이 되어 6월 중순인 지금 바로 남반구에서는 2023시즌이 개막했다. 그래서 현지에서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의 최신 정보와 2023 시즌의 오버뷰(개관)를 전달하자.
드디어 남반구의 2023 시즌인!
NZ 남섬에서도 눈이 내리는 이른 Mt.Hutt가 시즌 인 제일 타고 6월 9일 예정대로 오픈했다. 눈은… 아직 거의 내리지 않았지만 리조트 전체 365헥타르 가운데 28헥타르의 면적을 커버하는 인공 강설기로 예년처럼 확실히 포장된 그룸 천국 문이 열렸다. 각 리조트에서 시즌권이나 리프트권의 사전 넷 판매를 해 왔지만, 매행은 엄청난 호조라고 한다.
▼뉴질랜드 Mt.Hutt(6월9일) 오픈일 Instagram 투고
호주에서도 모습은 마찬가지로, 예를 들면 인기의 Mt.Buller의 어코모데이션은, 어디도 예약으로 가득이라고 한다. 예년 붐비는 Mt.Buller의 오픈일(6월 10일)의 영상을 들여다보자.
▼오스트레일리아 Mt.Buller(6월 10일)의 오픈일의 You tube 투고
활발한 것은 사람의 움직임만이 아니다. 뉴질랜드 남섬의 그레이셔(빙하) 필드의 Mt.Cook에서는, 현재 이런 파우더가 내리고 있다! 투고 코멘트를 보면 「여기는 일본도 캐나다도 아니다! Mt.Cook다!」라고 있어 재미있다. 일본 파우더는 역시 해외에서도 동경의 존재인 것이다.
예상은 엘니뇨 재래로 따뜻한 겨울에
속속 스노우 리조트는 오픈하지만, 남반구의 2023 스노우 시즌은 날씨면에서 신경이 쓰이는 데이터가 화제가되고있다. 미국 해양 대기청(NOAA)에 따르면, 남반구에서는 2023년 4월에 과거 가장 따뜻한 달이 되었다고 발표. 2023년은 남반구에 한하지 않고 관측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도. 일본 기상청도 2023년 3월~2023년 9월 전망으로 3월에 엘니뇨/라니냐 현상의 경과와 예상을 발표하고 있다. (그림 참조)
배경에는 CO² 배출량의 증가와 기후변화에 더해 최근 몇 년간의 라니냐 현상이 끝나 엘니뇨가 재래한다는 것도 큰 이유가 되고 있다. 엘니뇨 현상은 대개 지구 규모의 기록적인 기온 상승을 일으킨다. 강설이 얼마나 되는지는 매우 걱정스러운 시즌이 될 것 같다.
리프트 패스 상황
세계적으로 봐도 일본만큼 리프트 요금이 싼 나라도 적다.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리프트 요금이 인상되는 반면. 최근에는 그 급등에 박차가 걸려, 이 2023 시즌 현재, 뉴질랜드의 경우, 1일권은 NZ$로 $160 전후로, 1NZ$=약 85엔으로 환산하면, 13,000엔으로 매우 높다. 특히 2022년의 지난 시즌부터 이번 시즌 2023년은, NZ$ 10~20으로 또 가격 상승.
더 이상 스키는 부유층의 호화스러운 놀이… 라고 현지에서는 생각되고 있다? 같지만, 현지민은, 복수의 리조트의 공통 시즌 패스를 NZ$1300 정도(약 11만엔) 구입해, 시즌중, 열심히 다닌다고 하는 것이 로컬의 놀이 방법이라고 한다.
리조트 | 2022 시즌 (NZ$) 가격 | 2023 시즌 (NZ$) 가격 |
Mt.Hutt|Cornet Peak|Remarkables(1일권) | NZ$139 | NZ$ 159 (+ NZ$ 20) |
Mt.Hutt | Cornet Peak | Remarkables 공통 시즌 티켓 | NZ$1299 | NZ$ 1399(+ NZ$ 100) |
Cadorona(1일권) | Treblecorn(1일권) | NZ$150 | NZ$ 160(+ NZ$ 10) |
Cadorona | Treblecone의 공통 시즌 티켓 | NZ$1499 | NZ$ 1649(+ NZ$ 200) |
해외에서 가는 게스트에게는 정말 지갑이 비명을 지르는 것 같다. 게다가 현재(2023년 6월 시점)는 1NZ$=85.5엔으로 매우 엔저인 것도 신경이 쓰이는 점. 그래도 무더운 일본을 뛰쳐나와 피서를 하면서 해외 여행, 지구 반대편에서 역동적인 파우더 라이드를 할 수 있거나 북미에 비해 부담없이 헬리스키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견딜 수 없는 매력이다.
리조트의 2023 시즌에 대응・변화된 점
엘니뇨의 영향에 대한 걱정을 꼼꼼히 각 리조트는 코로나 옥도 거의 열어 새로운 2023 시즌에 기대를 들여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해왔다.
예를 들어, 뉴질랜드의 커머셜 필드가 공표한 2023 시즌의 'CHANGES' 변화·진화한 점은 이런 것이다. 특히 시즌인의 슬로프 조성과 초기의 컨디션 유지에는 빠뜨릴 수 없는 강설기의 수량의 증강이나 화력 업, 리프트나 슬로프의 슬로프 환경의 정비 등, 하드면은 소설 대책과 쾌적성을 그레이드 업한 것이 많다.
또, 소프트면에서는, 렌탈의 수나 질의 업그레이드나 스쿨, 숍, 식사 등, 리조트 라이프를 즐기기 위한 퍼실리티·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남반구에서는 이미 코로나 묘의 영향이나 그림자도 거의 없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리조트의 홈페이지를 봐도, 「COVID19」(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문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 3년간의 구멍을 되찾기 위해서, 리조트에 발길을 옮기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확충에는 여념이 없을 것 같다.
Mt.Hutt 2023 (진화한 점)
- 시즌 가장 빠른 시기에 트레일을 할 수 있도록 14기의 강설기를 투입(Open 예정일에 시업을 실현)
- 렌탈에 신품을 도입하고 업그레이드
- 썰매 지역이 초보자를 위해 업그레이드
- 커피 가게가 넓어지고 서비스 확충
Cornet Peak 2023(진화한 점)
- 팬 슬로프(초보자용 완사면)를 산 서쪽에 조성
- 새로운 압설차를 도입 · 지속 가능한 최신 모델
- 대여 유형 및 수를 업그레이드
- 5~12세 어린이를 위한 1Day 키즈 클럽을 부활
- 조식 뷔페를 포함한 라인업 증가 및 개선
- 산이 낮은 곳에 있는 주차장에서 보도교를 도입
- 황암(강설기) 화력 업
- 듀크 스트리트의 버스 정류장 옆에 새로운 숍, 시가에서 사전에 렌탈 할 수 있어, 그대로 셔틀 버스를 탈 수 있도록(리마-카블 공통)
Cadorona 2023(진화한 점)
- 입장 제한 있음·당일권의 판매를 줄이고, 어느 지역에 언제 가는지를 사전 지정하는 룰을 설정하는 것으로 혼잡을 완화한다
- 온라인 사전 할인 있음
일본 사용자의 움직임은?
해외 스키 여행이라고 하면 1977년부터 해외 스키 투어 전문회사로서 세계 각지의 스노우 리조트에 일본인 유저를 에스코트해 온 페로 여행이 유명하다.
뉴질랜드는 한여름에 미끄러지기도 하고, 일본인에게는 인기가 높다. 코로나 옥도 진정해, 이번 여름은 뉴질랜드 스키 여행의 판매도 본격화. 덧붙여서 4월부터 판매를 개시한 「서던 레이크스 9일간」은, 퀸즈타운에 체재해, 주변의 4개의 스키장을 활주 5.5일간 미끄러지는 9일간의 패키지 투어로, 평일의 출발일로의 대금은¥528,000~ , 주말 출발일에는 ¥59,8000~이지만, 시즌인 전에 전 일정이 모두 매진 상태가 되었다.
여행 대금을 보는 한, 꽤 화려한 해외 스키 여행이지만, 코로나 옥에서 기다리고 있던 남반구 팬에게는 기대하고 어쩔 수 없는 여행이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 태도 침착 해 해외에도 나올 수있게 된 지금, 이번 여름은 남반구에 미끄러져 가고 싶다! 사람도 적지 않은 것이 아닌가? 올 여름은 라니냐가 끝나고, 엘니뇨 재래로 무더위가 될 전망. 일본을 벗어나 지구의 반대편에서 파우더 라이드라고 가고 싶은 것이다.
INFO
◆ 뉴질랜드 정부 관광국
◆ 호주 정부 관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