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매니아에의 길」 ~강설기&조설기의 권~|후편 |그 힘으로 시즌이 드디어 개막이 된다!

이 시리즈는 일본의 스키장을 보다 자세하게, 매니악에게 알기 위한 이것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설해 가는 것이다. 제3탄은 이른 시즌의 스타트를 서포트해, 눈 부족 문제를 팔로우해 주는 강설기&조설기가 테마이다. 후편에서는 이들을 구사해 어디보다 빠른 시즌인을 실현하는 스키장이나, 그 배경 등, 강설기&조설기를 둘러싼 흥미로운 부분을 소개하고 싶다.

전편은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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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금) Open! 예년, 일본 제일 오픈이 빠른 스노우 타운 Yeti(예티)의 무대 뒤

2020년 10월 30일(금)의 오픈을 발표한 시즈오카현의 「스노우 타운 Yeti(예티)」 올해도 「일본 제일 오픈하는 스키장」이라는 번창한 타이틀을 유지. '99년 이후 어디에도 이 타이틀은 건네주지 않았다. 매년 오픈일의 모양은 각 미디어에서 다루어져 TV 중계가 들어간다. 그런 뉴스를 본 적이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https://steep.jp/custom/news017/ ‎

한때 '일본랜드 HOW 스키장'이라는 명칭이었지만 '스노우 타운 Yeti'로 개명 후 특히 조기 오픈에 힘을 쏟게 됐다.

스키장이 있는 후지산의 기슭은 한겨울에는 마이너스 10℃ 정도로 식히기도 하지만 눈은 별로 내리지 않는다. 따라서 조설기·강설기 없이는 스키장 운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조기 오픈의 입역자가야말로 조설기인 것이다. 베이스에서 슬로프의 중복까지 총 4대의 조설기가 있어, 예년 오픈의 약 10일 전부터 24시간 체제가 되어, 오퍼레이터가 3교대에서의 눈 구조가 시작된다. 단지 지금 10/30일 오픈을 향해 작업의 한가운데 조설기는 24시간 풀 가동이다. 하루에 쓰는 물의 양은 약 500~600톤이라고 한다. 물은 약 1ℓ가 1kg이므로 500톤이라면 50만ℓ. 상상도 못할 정도로 대량으로 물을 쓰는 것이다.

조설기를 사용한 코스 만들기의 과정으로서 한 번에 코스 전체를 덮는 눈은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만든 순서대로 산상으로 북돋워 둔다.

맑고 기온이 높아지면 오래된 것은 아래에서 풀려 버린다. 그것을 막기 위해 커버로 덮어 직사광선이 닿지 않게 하지만 역시 산은 조금씩 작아진다. 비바람, 태풍도 천적이다. 10/30(금) 오픈시에는 A 슬로프(약 1000m, 고저차 약 150m)가 미끄러질 예정. 덧붙여서, 이쪽은 2018년의 오픈일, 10/25일의 드론 영상이다.

https://www.instagram.com/p/BpVUHVGBARr/

'20-21 시즌, 일본에서 두 번째로 오픈하는 카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스키장은

11월 3일(화·축), 나가노현내에서는 가장 빠른, 일본에서도 2번째로 빠른 오픈이 되는 카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스키장.

Yeti에 나란히 시즌인의 대명사적인 존재다. 10월 10일(일)부터 조설기 8기의 풀 가동이 시작되어 오픈시에는 전체 길이 약 400m의 쿠리노키 코스, 프린스 슬로프가 활주 가능하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하루 약 450톤, 10/10일 작업 개시부터 오픈까지 24일간 약 6,000㎥의 눈을 짓는다. 오픈까지는 기온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조설기의 차례다. 영업 개시 후에도 계속적으로 조설 작업을 실시해, 연내에 전 9코스의 오픈을 목표로 한다.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스키장은, 조설기 8기 이외에, 팬 타입의 강설기를 실로 195기도 소유하고 있다든가. 10~11월은 조설기로 눈 만들기, 12월 중반부터 강설기로 전환해 간다고 한다.

카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스키장

대단한 일을 해주는 강설기·조설기란 도대체 얼마인가? 

눈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스키가 미끄러지는 장소를 만들어 내고, 나아가 스키장까지 성립시켜 버리는 경이의 머신들은, 도대체 얼마 정도 하는 것인가? 

●팬 타입의 강설기

팬 타입의 강설기는 기계의 단가는 높지만 단번에 대량으로 눈을 내릴 수 있어 에너지 효율도 좋다. 크게 전기로 움직이는 것과 유압 타입이 두 가지 있다. 전기를 사용하는 타입의 가격 기준은 1기 600만엔(참고가격), 유압타입은 어디로나 이동할 수 있는 메리트의 분, 1기 1,300만엔(참고가격)으로 상당히 높아진다. 내구년수가 길고, 수십년 전의 기종도 현역으로 가동하고 있다.

●건 타입의 강설기

건 타입의 강설기는, 머신의 단가의 기준은 1기 150만엔 정도(참고 가격). 팬 타입보다 압도적으로 저가다. 고온시(마이너스 1℃~3℃ 정도)에서도 안정된 일을 할 수 있지만, 대량의 공기가 필요하고 런닝 코스트가 든다. 또한, 1대당 능력적으로 대수를 많이 설치할 필요가 있다.

기존의 건 타입



그러나 「스틱 타입」 「로우 에어 타입」이라고 불리는 신형에서는, 에너지 절약화가 실현되어, 코스트를 둘러싼 상황은 머신의 진화와 함께 변화하고 있다.

신형 로우 에어 타입의 강설기 · 길쭉한 부분의 선단에서 물을 분사한다

●조설기

조설기의 런닝 코스트는 강설기의 그것에 비해 현격히 고액. 50톤 타입으로 플랜트 1대 약 9,000만엔(참고가격)이라 놀라움이다.

물을 확보하지 않으면 인공 눈을 만들 수 없습니다.

인공 눈의 물자는 물이다. 대량으로 눈을 내리거나 만들거나 하는 것은 대량의 물이 있다(일기에 대해 1분에 수백ℓ).

리프트를 타고 있어, 「우아, 차가운 것 같다」 「저기로 떨어지면 싫다」라고 생각해 간과하고 있는 그 인공적인 연못에 모여 있는 물이야말로, 인공 눈의 근원이다. 어디까지나 인공 연못이므로 그 물은 주로 근처의 늪 등에서 당겨 온다. 우물물의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추운 스키장에서 왜 그 저수지의 물은 얼지 않을까? 물론, 그것은 얼지 않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을 펌프로 교반하여 동결을 막고 있는 것이다. 신규로 강설기나 조설기를 도입하려고 했을 경우, 일고생이 이 저수지와 물의 확보다. 스키장은 원칙적으로 산 위에 있다. 그렇다면 근처의 늪은 가늘고 물은 결코 윤택하지 않습니다. 또, 늪의 물을 마음대로 당기는 것에도 가지 않는다. 그런 물리적 문제, 사회적 조건을 클리어하고 처음으로 인공설이 현실의 것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돈이 든다니!

상기에서 나타낸 「아무리」는 머신만의 이야기. 조설기와 강설기를 가동시키기 위해서는 물이나 전기 확보의 문제도 있다. 그 때문에 스키장마다, 코스마다 걸리는 코스트는 크게 다르다. 새로 설치하는 경우에는 그러한 부분에서의 거액의 비용을 견적해야 한다. 또한 유지보수비용도 필요하다.

참고로 강설기로 눈을 내리면 비용은 7~8엔/㎥, 조설기라면 40엔/㎥.

어떻게 조설기의 달리기 비용이 큰지 알 수 있다. 따라서 눈이 만들 수 없는 온도·습도일 때는 조설기, 눈이 조성되는 조건 하에서는 강설기와 구분하는 것이 경비적으로 득책이라고 한다. 덧붙여서, 카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스키장의 조설기 8기(50t/7기+100t/1기=합계 450t/8기)를 1일 가동시키면 런닝 코스트는 40만엔 정도라고 한다.
오픈 준비에 조설기 8기를 사용해 24일간 걸리는 것을 단순 계산하면 880만엔이 된다. 가루이자와 프린스 스키장에서는, 예년 12월 중반에는 강설기로 전환해 간다든가.

인공 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스키장

상기의 Yeti나 카루이자와 프린스 스키장에 한정되지 않고, 국내에는 강설기, 조설기에의 의존도가 높은 스키장은 많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기온이 차가워지는데 눈은 별로 내리지 않는다”는 기상조건이다.

가루야마 공업의 무릎 밑인 사쿠헤이에 있는, 사쿠스키 가든 ​​「파라다」는, 고속도로에 직결이라고 하는 유일무이의 환경. 여기도 사면에만 눈이 있다는 경우가 많다.

고속도로에 직결된 「파라다」는 조설기·강설기의 힘이 만들어낸 획기적 스키장

중앙도에서 접근하는 야쓰가타케 방면의 스키장 대부분도 이 계통이다.

또, 중경이나 간사이의 스키장도 조설기·강설기의 힘으로 운영하고 있는 케이스가 많다. 반대로 100% 천연 눈을 덮고 있는 스키장도 있다. 나가노현의 노자와 온천이 그 대표격으로, 하쿠바 코르티나나 오쿠시가 고원도 마찬가지다. 한편, 니가타현의 카구라와 같은, 호설이 있는 스키장에서도, 영업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나, 강설기를 설치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요약

시즌의 조기 스타트를 지지해, 안정된 스키장 운영을 서포트, 눈 부족 문제도 팔로우해 주는, 대단한 인연 아래의 힘 소유, 강설기&조설기.
이른 시즌인에 드는 비용과 에너지, 그리고 관계자의 노력은 상상을 끊는 것이다. 그 덕분에 기다리고 있던 시즌이 드디어 시작된다! 자 미끄러져 가자!

카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스키장

취재·사진 제공/ 가루야마 공업 주식회사 , 카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스키장 , 스노우 시스템즈 주식회사 , 스노우 타운 Yeti (50음순)

문장/미조로기·다이스케
편집/STEEP 편집부
출처:2017 BRAVOSKI vol.2에서 재편집


[Writer Profile] 미조로기 다이스케 Daisuke Mizorogi 

BRAVOSKI 편집부원으로서 20년 이상 스키에 종사한다.
모글의 취재력은 90년대부터 스키장 가이드 분야에서도 경험이 풍부하다. 한편, 서브컬쳐와 스키를 융합시킨 기존의 스키 잡지에는 없는 격렬한 기획을 많이 만들어 왔다. 현재는 '쇼와문화연구가'라는 직함도 씌우면서 스키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에서 집필과 편집활동을 한다. 야외 세계에서는 가장 실내 위치에, 실내 세계에서는 가장 야외 위치에 입각하고 있다. https://www.d-mizoro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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